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군 검찰 ‘마일즈 왕’ 육군 원사 수사…방산업체 뇌물 수수 혐의
뉴스1
업데이트
2024-07-23 09:08
2024년 7월 23일 09시 08분
입력
2024-07-23 09:08
2024년 7월 23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장병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2019.9.22 뉴스1
육군 원사가 마일즈 장비(다중 통합 레이저 교전 체계) 사업과 관련해 방산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검찰단은 A 원사가 미국·영국 등 해외에 체류할 때 방산업체 2곳이 각각 숙박비·식사비 등 경비를 대신 내주고 업체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 원사는 레이저 빔 등으로 실제 전투 상황을 구현하는 마일즈 장비 개발과 도입에 15년 넘게 관여한 군내 최고 전문가로, 업계에선 ‘마일즈 왕’으로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세다고 한다.
지난 5년간 A 원사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파악되는 마일즈 장비 사업은 모두 10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의 사업권을 이번에 적발된 업체 2곳이 차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은 “군 검찰은 지난 6월 해당 사안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차례 출석 거부 尹대통령, 이르면 26일 입장 발표
[김도연 칼럼]정치인이 잠든 밤에 대한민국은 발전한다
26일 추위 주춤, 경기·강원 일부 눈…27일 다시 강추위 예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