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5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친한(친한동훈)계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시갑, 재선)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21, 22대 총선에서 강원 원주갑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그는 4월 총선 직전까지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 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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