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25만원 지원법, 효과 크지 않고 ‘3권 분립’ 벗어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02 14:54
2024년 8월 2일 14시 54분
입력
2024-08-02 14:53
2024년 8월 2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3조원 예산 소요…윤 정부는 선별 지원”
“입법부가 법률로 행정부 예산 강제…위헌”
ⓒ뉴시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강행처리를 예고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에 대해 “효과가 크지 않고 위헌적”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25만원 민생지원금 문제는 13조원이 소요되는데 재원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현 정부의 정책은 (취약계층)타게팅인데, 이건 보편적 지원이로 잘 맞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헌법상 3권 분립 원칙에 어긋난다“며 ”(입법부가) 법률을 통해 행정부의 예산을 강제하는건하는 건 위헌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통과가 된다면 행정안전부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농식품부, 구제역 발생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김용현, 비상계엄 일주일 뒤 퇴직급여 신청…연금공단 “심사 중”
[단독]제주항공 블랙박스 ‘사라진 4분’ 왜?…보조전력장치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