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시작 전까지 채해병 특검법 재추진"
"9월 전 순직 사건 외압 의혹 국정조사도 준비"
ⓒ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 시작 전까지 윤 대통령이 거부한 특검법 재추진과 채해병 순직 사건 개입·수사 방해 행위 등을 조사하는 국정조사를 준비하겠다”며 “김건희 종합특검과 한동훈 특검, 화천대유 50억클럽 특검도 국정조사와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3특검·3국조’를 추진하는 동시에 모든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은 앞서 지난 5월 라인 사태·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언론장악 등 3개 사안에 대한 국정조사와 채상병·김건희 여사·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의혹을 겨냥한 3개 특별검사 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국정조사는 거부권(재의요구권)이라는 벽에 막혀 있는 교착 상태를 돌파할 수 있는 실효적 조치”라며 “윤 대통령이 휴가 복귀 뒤 방송 4법 등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 (그 횟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뒤를 이은 압도적 2위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국정조사를 통해 의혹에 대한 증거를 찾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정조사에서 나온 진실들은 특검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고 그때는 윤 대통령도 특검법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들은 존경받을 만한 인품을 가진 정치지도자를 원한다. 무결점은 아니더라도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할 정도의 허물은 없어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기존의 전과 외에도 끝없이 터져 나오는 사법적 비리 의혹의 당사자, 또 2심까지 이미 사법적 선고가 내려져 국민의 신망을 저버린 자들이 극단의 팬덤지지층의 호응을 받아 국민의 지도자인 양 행세를 하고 있다. 물론 부족한 사람도 정부를 비난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수위조절해야 한다.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놈 비난하는 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국민들은 존경받을 만한 인품을 가진 정치지도자를 원한다. 무결점은 아니더라도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할 정도의 허물은 없어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기존의 전과 외에도 끝없이 터져 나오는 사법적 비리 의혹의 당사자, 또 2심까지 이미 사법적 선고가 내려져 국민의 신망을 저버린 자들이 극단의 팬덤지지층의 호응을 받아 국민의 지도자인 양 행세를 하고 있다. 물론 부족한 사람도 정부를 비난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수위조절해야 한다.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놈 비난하는 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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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4:28:16
국민들은 존경받을 만한 인품을 가진 정치지도자를 원한다. 무결점은 아니더라도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할 정도의 허물은 없어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기존의 전과 외에도 끝없이 터져 나오는 사법적 비리 의혹의 당사자, 또 2심까지 이미 사법적 선고가 내려져 국민의 신망을 저버린 자들이 극단의 팬덤지지층의 호응을 받아 국민의 지도자인 양 행세를 하고 있다. 물론 부족한 사람도 정부를 비난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수위조절해야 한다.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놈 비난하는 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