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MB 부부와 만찬 회동 추진…국정 현안 의견 청취
뉴스1
업데이트
2024-08-10 10:12
2024년 8월 10일 10시 12분
입력
2024-08-10 09:58
2024년 8월 10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2023.8.15/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를 초청, 만찬 회동을 할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통화에서 “윤 대통령에게서 (만찬 제안) 연락이 왔다”며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만찬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찬에는 윤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이명박 정부에서 일했던 정진석 비서실장과 다른 친이계 인사들이 참석할 수도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오찬을 한 적이 있지만 이 전 대통령과 공식 회동을 한 적은 없다.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얼굴을 맞댄 적은 지난해 8월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였다.
이번 만남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은 검찰 근무 당시 적폐수사 선상에 올랐던 두 전직 대통령과 모두 만나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사면·복권 됐다.
만찬 회동에선 윤 대통령이 국가 원로인 이 전 대통령의 조언을 듣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 모두 원자력 발전소 수주와 인연이 있는 만큼 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올해 7일 체코 원전 수주를 성사시키며 이명박 정부인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한국형 원전 수출이라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신수정]확산되는 아동 SNS 금지… 한국도 규제 서둘렀으면
檢, ‘자사상품 순위 조작 혐의’ 쿠팡 이틀째 압수수색
北, 외교관에 “탈북자 매장 위한 여론전 벌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