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에 대한 이재명 전 대표의 의견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의 복권 요청은 없었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일 사면·복권 회의 훨씬 전에 대통령실의 (사면·복권과 관련한) 질문이 있었다”며 “이 전 대표의 의견을 전달받고, 다른 분의 의견을 전달받아 직접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의견 전달 경위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민주당은 누구 하면 좋겠냐’고 사람을 특정하지 않고 저한테 물어왔다”며 “마침 그때 이 전 대표께서 김 전 지사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사면·복권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저한테 전달해 줬고, 민주당에 대한 요구 내용이다 보니 다른 분의 의견을 종합해 정 전 교수와 김 전 지사의 사면·복권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김 전 지사 복권 검토 과정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0일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지사 복권 문제에 대해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 복권 요청을 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 전 대표 측으로부터 김 전 지사 복권을 요청받지 않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윤석열이 중심을 잃고 있느것 같다 지난번에도 윤통의 비선을 통해 야당인사들의 총리설.비서실장임명설 등등에다 이번 감경수건도 윤석열의 쇼맨쉽이 아닌지 여러가지로 걱정이 앞장선다 의료대란도 어떤놈이 2000명 증원안을 윤석열에 건의 했는지 누가봐도 코메디가 아닐 수 없다 단계적으로 상식선에서 의대생을 증원 정책을 세웠다면 조용히 끝날수도 있었을텐데 윤석열을은 한동훈 대표가 건의했던 사항들을 다시 한번 더 되새겨 보라.해병사거건. 감건희사과사건.의대 단계적증원을 한대표께서 선거때 부터 정책건의를 헸다는데 묵살해 버렸으니~~
댓글 14
추천 많은 댓글
2024-08-11 18:19:44
박찬대,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 입만 열면 말도 안되는 얘기나 하는 사람.
2024-08-11 18:40:25
이재명이 코나 파주는 쓰래기가 이야기 하면 대통령실에서 들어줘야 돼? 네가 뭔데?
2024-08-11 18:57:33
좌빠리들은 주둥이만 뻥긋 하면 거짓말 하네. 뇌 구조가 삐딱한게 해부 해보면 돼지색끼 정은이 하고 똑 같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