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尹 퇴임후 ‘사죄’ 술잔 드리겠다…지금은 딱 돈키호테, 말려야지”
뉴스1
업데이트
2024-09-02 10:41
2024년 9월 2일 10시 41분
입력
2024-09-02 10:35
2024년 9월 2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7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2021.7.25/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허상에 맞서 싸우려는 ‘돈키호테’에 비유했다.
이 의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이 국정브리핑 질의응답 때 “비상 진료체계가 그래도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한 지점에 대해 “이는 현실 인식이 국민들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고 지적했다.
“제가 그동안 (대통령을) ‘벌거숭이 임금님’ ‘엄석대’ ‘돈키호테’ 등 이상한 것에 많이 비유해 대통령이 퇴임하시면 ‘죄송하다’고 술 한 잔 드리고 싶다”는 이 의원은 그렇지만 “(대통령) 말씀은 딱 돈키호테 부류다”고 말했다.
즉 “저 앞에 풍차는 평화롭게 돌고 있는데 (돈키호테는) ‘나를 쓰러뜨리려는 거인’이라고 생각, ‘난 기사니까 말 타고 돌격해야 하는’ 그런 느낌이다”는 것으로 “평화롭게 돌고 있는 풍차를 기득권의 저항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행자가 “참모들이 ‘그건 아니다’고 얘기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하자 이 의원은 “참모들이 굉장히 잘못하고 있다”며 “돈키호테 그렇게 가더라도 말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날 여야 대표회담에서 “한동훈 대표가 득을 봤다”며 한 대표가 상대적으로 실리를 챙겼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원외 당대표인 한동훈 대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회담하는 모양새, 약간 내주는 모양새를 만들어 줬다”고 자기 결정권이 없는 한 대표이기에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리 아픈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는 국세청 공인 꿀팁은?[세종팀의 정책워치]
美, 中반도체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착수…“통상법 301조에 따라 진행”
[사설]벼랑 끝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치면 재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