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용현 “대통령실 용산 이전, 역대 대통령 실패하고 尹은 성공”
뉴스1
업데이트
2024-09-02 11:27
2024년 9월 2일 11시 27분
입력
2024-09-02 11:27
2024년 9월 2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9.2. 뉴스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청와대 이전은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에 공약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실패를 디딤돌 삼아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와대 이전은 권위주의의 권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70년 역사가 담긴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것”이라며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의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과거 청와대의 지하 벙커가 견딜 수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엔 “어렵다”라며 “(지금 위치의 벙커는) 훨씬 더 강도가 강하다”라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김 후보자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자윤리법 위반, 인사 개입, 탄핵 대비 계엄 기획 등의 의혹을 제기하자 “동의할 수 없다. 선동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정부 지하상가 화장실에 영아 유기한 베트남 여성 검거
“트럼프, 모든 것 통제하는 ‘제왕’ 되려고 경험없는 인물들 앉혀”
귤 5㎏ 샀는데 4.5㎏만 보낸 판매자…“가득 담으면 터져서” [e글e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