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나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고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순직 군인의 추서된 계급에 따라 유족들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군인사법 개정안’과 ‘군인재해보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더 힘쓰겠다”고 했다.
그는 “국내외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북한의 도발은 끊임이 없고, 동북아 정세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며, 중동분쟁은 격화돼 간다”며 “하지만, 든든한 국군장병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기에 대한민국의 평화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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