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북한군 1만2000명 러 파병 합의…선발대 1500명 블라디서 훈련중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18일 16시 41분


북한군의 열병 행진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군의 열병 행진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군 폭풍군단 10개 여단 중 1만2000명에 해당하는 4개 여단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위해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북한과 러시아가 합의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은 “이들 중 선발대 1500명이 함흥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군#러시아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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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추천 많은 댓글

  • 2024-10-18 17:09:23

    정은이가 괴뢰군을 총알받이로 보내고 돈을 긁어모을 심산이군. 불쌍한 북괴군들. 때는 이때밖에 없다. 어여들 탈영해서 귀순해라.

  • 2024-10-18 17:13:52

    우크라에 빨리 전단지 고문관을 파견해서 삐라 살포해라 아니면 우크라 정보부에게 한글된 전단지 보내서 드론으로 뿌리라고 해라

  • 2024-10-18 17:43:47

    좋은 기회다. 심리전 요원 보내고 방송장비, 영상 장비 모두 보내어서 대량 탈영 유도하자. 1,000 명만 서울공항 도착하면 김정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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