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기록한 데 대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한 추가 대응 방안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여사 문제’는 이번 조사 부정평가 이유에서 처음으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나타났는데 여론이 대통령실에게 응답을 요구하는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생·개혁 과제에 더욱 힘 쓰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열거하면 불필요한 논란을 낳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 대응이나 방안이 확정되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했다. 김 여사에 대한 추가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선 “대통령이 충분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 결과를 충분히 브리핑하면서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서 한국갤럽이 22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 부정 평가는 70%로 집계됐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는 9월 둘째주에 이어 6주 만에 역대 최저치를 다시 기록한 것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 여사 문제(15%)를 가장 많이 꼽았다. ‘경제·민생·물가‘(14%)가 지난 주까지 최상위에 있었지만 역전된 것이다. 21일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 여사 관련 3대 요구를 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를 사실상 거부한 ‘빈손 회담’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주변에서 얼렁그리면서 권력에 중독되어 아부하는자, 십상시,간신배들도 심각한 문제지만 그런인간들의 분위기를 즐기는 윤대통령도 대단하다 여당대표에게 콜라대접하고 바로 여당원내대표불러 저녁만찬 즐기는 윤통은 초딩수준의 처신이다 국가보다 마누라를 선택하는 모습에 분명히대통령의 자격은 없는것같다 그냥 평범한가장으로 남아있어야하는데 애꿋은 국민들만 힘들게하는구나 욕밖에 안나온다 한때는 너무나 믿고 지지했기에 더분통이터진다 두사람 얼굴만봐도 구역질이 날정도다ㅠ
2024-10-25 16:00:41
한동훈이 전한 3가지는 국민의 소리가 아니라는 야그네.
2024-10-25 17:12:18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말라. 국민들 아무도 안믿는다. 차라리 김건희 목소리에 귀나 기울여라. 뭔 코치 말씸하시는지.
윤통은 대선 초심을 완전히 잃었다 국민만 보겠다더니, 말썽 많은 마누라만 본다 역대 영부인 중, 문자질 파문, 명품백 사고, 공천의혹, 문고리 7인방, 총선 폭망, 장모 깜빵, 도이치모터스 등 아무데나 나데고 찍히고 녹음당하고 ..이렇게 많은 구설수에 오른 여잔 처음 본다 윤통은 김건희 땜 여당이 총선에서 폭망해도, 여론이 폭락, 김건희 여론이 최악이어도 마누라만 보고 돌을 맞고 앞으로 가겠단다 한 대표가 전하는 민심도 뭉개고, 진심의 충언에도 제로콜라 한잔으로 뭉개고 환관들만 좋단다 한심한 윤통 , 한대표 반만 따라가라
2024-10-25 21:50:44
대통령실에 있는 놈들 간신만 득실거리냐 민심을 뻔히 알텐데 개풀뜯어먹는소리만 하고 있으니 5선출신 정진석이는 기대했는데 허수아비인지 전혀 역할을 못하고 한동훈 만났을때 조폭두목처럼 주머니에 손넣고 건들거리면서 훈시하는듯한 영상 을 보면 윤석열을 지지했던 보수우파들은 울화통 터진다
2024-10-25 19:49:53
여당대표 회담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인성이 글러 먹었다....검사마인드로 어떻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가???? 당신 부인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치더라도 시정잡배처럼 살아온것은 인정해라,,,국민이 존경할 마음이 생기겠니????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민심을 섬기며 직을 수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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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6:05:39
주변에서 얼렁그리면서 권력에 중독되어 아부하는자, 십상시,간신배들도 심각한 문제지만 그런인간들의 분위기를 즐기는 윤대통령도 대단하다 여당대표에게 콜라대접하고 바로 여당원내대표불러 저녁만찬 즐기는 윤통은 초딩수준의 처신이다 국가보다 마누라를 선택하는 모습에 분명히대통령의 자격은 없는것같다 그냥 평범한가장으로 남아있어야하는데 애꿋은 국민들만 힘들게하는구나 욕밖에 안나온다 한때는 너무나 믿고 지지했기에 더분통이터진다 두사람 얼굴만봐도 구역질이 날정도다ㅠ
2024-10-25 16:00:41
한동훈이 전한 3가지는 국민의 소리가 아니라는 야그네.
2024-10-25 17:12:18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말라. 국민들 아무도 안믿는다. 차라리 김건희 목소리에 귀나 기울여라. 뭔 코치 말씸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