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에 파병된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 “저거 가져가거라” 北억양 목소리 담겨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군 보급품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문화부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는 18일(현지 시간) 이 장면 등이 담긴 28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저거 가져가거라” 등 북한 억양의 목소리도 담겼다. 사진 출처 SPRAVDI 페이스북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했다는 세계각국 보도에 대해 사실상 인정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오후 김정규 외무성 러시아담당 부상 명의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국제 보도계가 떠들고 있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부상은 “국제 보도계가 여론화하고 있는 우리 군대의 대로씨아파병설(대 러시아 파병설)에 유의하였다”며 “외무성은 국방성이 하는 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따로 확인해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면서도 위와 같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했다는 사실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있다면”이라는 표현을 통해 북한의 파병 사실을 인정하고 그 같은 행동을 정당화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김 부상은 이 같은 입장문 발표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한 병력을 파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까지 2회에 걸쳐 3000여 명이 전장 인근에 수송된 것으로 파악됐고, 전체 파병 규모는 1만여 명에 달할 것이라고 국정원은 예측한 바 있다.
또 미국과 유럽 언론에서도 북한의 파병 사실을 별도 확이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특히 미국은 백악관 존 커비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브맆이을 통해 “북한이 10월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본다”며 “만약 북한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데 배치되면 ‘정당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금까지는 파병 사실에 대해 함구해 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 회의에서도 김성훈 주유엔 한국대표부 참사관이 “북한이 전장에 북한군을 보내고 이를 부인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하자 림무성 북한 외무성 국장은 뜬금없이 국호를 ‘북한(North Korea)’이라고 부른 한국 대표부를 비난하며 말을 돌리기도 했다.
원래 로스케 중궈 부칸 이 동네 인간들 선조부터 할 짓거리가 없으니 이웃들을 집적거려서 양식이나 빼앗고 땅이나 뺏고 여자들이나 흠치는 족속들이다. 이런 족속들 몰아내기 전에는 이 지구상에 평화라는 인간의 목표는 없다. 그런데 NATO는 왜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 안시키는겨 가입만 시켜주면 전쟁은 끝이라는데...
2024-10-25 23:17:41
더불당, 북한이 참전시인했단다. 이젠 국힘과 같이 비난성명 같이 내야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김정은 뒤따라갈래
2024-10-25 23:05:54
중공의 인해전술을 대비해 만든 집속탄 상공30m에서 터져 수안개의 파편으로. 반경 4km내 숨쉬는 모든것을 잠재우는 탄 세계적으로 금지됐지만 우리가 북한군에 쓸때만 서용되는 폭탄 집속탄 한발로. 주변3000명 절단 내면 파병안간다고 질질우는놈 가자마자 쌍복할 기회보는 놈 탈북할 기회라고 보는놈 재밌을건데 중국대사 푸들은 기겁할려나
댓글 13
추천 많은 댓글
2024-10-25 21:59:27
자유진영은 나토 국가를 비롯해서 모두가 우크라 지원해야 한다, 사람 까지 파아 먹는 정은가 좋다고 편드는 자는?
2024-10-25 22:10:59
미친 돼지 새끼 언제 죽냐
2024-10-25 22:10:54
북조선 간나 ***!!! 정은이 돈벌이를 위해서 인민군을 사지로 몰아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