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복 빌어…유가족께 깊은 위로”

  • 뉴스1
  • 입력 2024년 10월 29일 10시 25분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15.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15.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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