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합참 “北 ICBM, 1000㎞ 비행…미 전략자산 전개 등 강력 대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31 10:31
2024년 10월 31일 10시 31분
입력
2024-10-31 10:30
2024년 10월 31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1일 오전 7시10분경 평양 일대서 발사
북한이 31일 올해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10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약 10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미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탄도미사일 발사준비 활동을 추적해 왔다”며 “한미일은 당국은 공동 탐지 및 추적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사된 北 탄도미사일 경보정보는 실시간 한미일 3자간 긴밀하게 공유됐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했다.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
한미 국방장관은 미측 전략자산 전개 아래 연합훈련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강력하게 시행해 동맹의 대응의지를 보여주기로 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탄도미사일 기술활용과 과학 및 기술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괴물’보다 세진 고체연료 ICBM 쐈다
美의 ‘60일 휴전안’ 유출… 헤즈볼라 새 수장 “전쟁의 길 지속”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