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미연합사 창설 46주년…“앞으로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굳건”
뉴스1
업데이트
2024-11-07 15:23
2024년 11월 7일 15시 23분
입력
2024-11-07 15:22
2024년 11월 7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신철 부사령관 “ 어떤 어려움 있어도 함께 극복해 나가야”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미 연합정책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10.31.뉴스1
한미연합군사령부가 7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강신철 부사령관(육군 대장) 주관으로 창설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78년 11월 7일 창설된 연합사는 대한민국에 대한 외부의 적대행위를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 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현재 북한과 러시아는 스스로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죄수처럼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고 있어, 이들이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연합사가 “현악에서처럼 오케스트레이션을 추구해야 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힘의 근원은 한미가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유대에 기반해 전장에서 함께 피를 흘릴 수 있는 전우라는 그 사실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사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굳건할 것”이라며 “연합사는 한미동맹의 상징으로서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언제라도 싸울 수 있는 대비태세)의 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적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과학계 ‘머스크 월드’ 펼쳐지나… 우주산업·원자력 뜬다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빙그레 사장 벌금형 선고 “피해자가 선처 호소”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