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출석…“공정성 검증”
뉴스1
업데이트
2024-11-07 20:04
2024년 11월 7일 20시 04분
입력
2024-11-07 18:20
2024년 11월 7일 1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 셰프, 8일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의사 전달
김규남 시의원 “모수, 4년 연속 선정…공정성 여부 질의”
셰프 안성재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끈 안성재 셰프가 8일 오전 서울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 출석한다.
시의회는 최근 폐업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가 서울미식 주간 선정 음식점에 4년 연속 뽑힌 것과 관련해 서울시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을 질의할 예정이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안 셰프는 이날 시의회 측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은 안성재 셰프를 행정 사무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 안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 ‘모수’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서울 미식 주간 선정 음식점에 뽑히자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을 검증하겠다는 게 증인 채택 사유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서 모수가 4번 연속 선정이 됐는데, 한쪽에 몰아주는 게 맞는지 정책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라며 “업계 전반의 상황도 들어보고,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지도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인으로 함께 채택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는 이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자사주 마법’ 사라진다… 인적분할때 신주 배정 금지
최태원, 대법에 “이혼 먼저 확정을” 소송 취하
“건보재정 내년 적자 전환”… 의료개혁-비상진료 등 여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