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제2부속실 곧 완료…여사 집무실 없이 ‘슬림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8 10:29
2024년 11월 8일 10시 29분
입력
2024-11-08 10:28
2024년 11월 8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2부속실 슬림화…청와대 3분의1 수준
집무실 없이 접견실과 직원 업무 공간만
부속실장 발령 이어 직원들도 곧 인선
김 여사 尹 이달 순방에 동행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인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환영식에서 윤 대통령과 폴란드 대통령의 의장대 사열에 합류하기 앞서 대화 나누고 있다. 2024.10.24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마치자마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제2부속실 설치가 가시권에 들어왔고, 윤 대통령의 이달 순방에서 김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또 ‘사적 소통’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김 여사 휴대전화 번호도 바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곧 설치를 마칠 제2부속실은 최소 조직으로 꾸려진다. 제2부속실은 대통령실 2층에 설치된다.
영부인 집무공간은 따로 두지 않고 외빈 접견실만 뒀다. 접견실과 직원들 업무공간으로 꾸려 청와대의 3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는 영부인 집무실(무궁화실)이 있었고, 역대 영부인들 사진도 걸렸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 당일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을 제2부속실장으로 발령내고 김 여사를 보좌할 직원들도 곧 인선이 마무리 된다. 전체 인원은 7명을 넘기지 않는 선으로 알려졌다.
여사 행보도 최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회견에서 국익활동 외에는 김 여사가 공개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번 윤 대통령 남미 순방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김 여사가 가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오피스텔에서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검찰, 구영배 큐텐 대표 소환…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
“보톡스 반값에 해드려요”… 필수의료 생존 위협하는 공장식 네트워크 의원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