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연평도 포격 14주년 행사…“영웅들 희생 기억”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3 13:28
2024년 11월 23일 13시 28분
입력
2024-11-23 13:28
2024년 11월 23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대전현충원서 거행
ⓒ뉴시스
해병대사령부는 23일 연평도 포격전 제14주년을 맞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행사에 전투영웅인 고(故) 서정우 하사와 고(故)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앞으로도 강한 힘으로 서북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유승민 전 국회의원,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유가족, 참전·현역 장병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김계환 사령관은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던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23일 오후 2시34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맞서 싸워 승리한 전투다. 이로 인해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해병대 서 하사와 문 일병이 전사했다.
해병대는 18~23일을 연평도 포격전 상기 기간으로 지정해 전 부대 지휘관 주관 특별 정신전력 교육, 사이버추모관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서 유조차 화재…운전자 사망
한전 “내년 1분기 전기료 동결, kWh당 5원 유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