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을사년 새해 첫 날 최전방 해병대 방문[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1월 1일 15시 48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K6 중기관총을 살펴보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초소에 들어서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전 발언을 하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김포=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휘관으로부터 부대 현황 및 경계작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수도권 서부 최전방에서 중요한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안보 현장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모든 장병들을 정말 든든하게 여기고, 자랑스러워하며,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소음기 설치 등 여러 가지 설명을 들으니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임무를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장병 여러분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에만 전념해 달라”고 당부하며, “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합당한 보상과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예산에는 병사 봉급 인상, 초급 간부 처우 개선, 생활 환경 개선 등을 포함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