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제주항공 참사 후 세번째 무안행…유가족 위로

  • 뉴스1
  • 입력 2025년 1월 5일 07시 20분


국회, 참사 현장 수습 후 특위서 지원책 강구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25.1.1 공동취재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25.1.1 공동취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만나기 위해 무안으로 향한다. 참사 발생 후 세 번째 무안 방문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방문한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이틀 뒤인 지난 1일에도 무안공항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한편, 여야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초당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장 수습이 일단락된 이후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진상 규명, 유가족 지원, 추모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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