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불법적인 집행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적법한 경호업무 매뉴얼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호처와 경찰, 공수처는 물리적 충돌방지를 위해 기관 상호간 충분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윤 대통령 경호는 기존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경호처는 “대통령 관저를 포함한 특정경비지구는 경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자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며 “사전 승인없이 강제로 출입하는 것은 위법한 것으로 이후 불법적인 집행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기존 경호업무 매뉴얼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호처는 3자 회동을 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경호처에 안전하고 평화적 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경호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호처가 경호 유지 의지를 다시 명확히 하면서 영장집행을 저지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란죄 프레임 성공으로 상황을 장악한 민주당이 이성을 상실한 막가파 행태를 보이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공수처가 대통령 경호실의 대외비인 경호 인력을 구체적으로 까발리는등 행태를 보이고 이를 나무라는 언론보도는 없고 오히려 언론들은 대외비인 경호실 내부상황까지 부풀려 경쟁 보도 하고 있는 현 상황에 무엇이 그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댓글 42
추천 많은 댓글
2025-01-14 13:40:14
상황이 이러면 한판 붙어보는거지 어쩌겠어 경호처 화이팅
2025-01-14 13:57:58
대한민국의 경호처의 자존심을 걸고 윤석열 대통령을 꼭 지켜주시 바란다
2025-01-14 14:18:59
내란죄 프레임 성공으로 상황을 장악한 민주당이 이성을 상실한 막가파 행태를 보이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공수처가 대통령 경호실의 대외비인 경호 인력을 구체적으로 까발리는등 행태를 보이고 이를 나무라는 언론보도는 없고 오히려 언론들은 대외비인 경호실 내부상황까지 부풀려 경쟁 보도 하고 있는 현 상황에 무엇이 그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