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자체적으로 준비한 특검법의 초안 내용을 민주당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는 자체 특검법안에 대해 민주당에 설명했고, 민주당이 의견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우리가 반박 의견을 제시했다”며 “본격적인 토론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특검법 외의 안건을 처리하는) 본회의가 끝나면 정회한 상태에서 계속 (특검법을) 논의하겠다는 것이 우 의장 방침”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가 오후 2시 15분부터 열려서 내란특검법 외의 안건들을 처리하고 정회한 뒤 특검법과 관련된 양당의 합의안 도출을 위해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 자리에선 국민의힘이 제출하고자 하는 법안의 초안을 갖고 의견을 제안하고 사유를 얘기했고 우린 거기에 대한 입장을 1차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회동에서는 양당의 특검법과 관련한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았다. 이에 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원 감사요구안’ 등을 우선 처리한 뒤 정회를 선포해 여야 협상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후 본회의를 속개해 비상계엄 관련 특검법을 상정·표결할 예정이다. 지금은 야6당이 발의한 제삼자 추천 방식 내란특검법이 본회의로 회부된 상태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수정안으로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우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중으로는 꼭 합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합의가 다 안되면 오늘 밤 늦게까지라도 문을 걸어잠그고 합의하는 심정으로, 또 그런 상호간에 양보했던 정신을 좀더 좁혀서 합의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입법부로써 가장 주요 업무인 새로운 법률안에 대한 협의만 해야 할 것이다!그 당음 모든 볍의 운용은 해당 주무 부서에서 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입법부에서 왜 군 장성, 장관들 불러다가 야단 치는 치졸한 과거 상황을 또 다시 발생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입법부는 입법부로서의 일만 해야 할 것이다!!어찌 입법부의 대한민국 권력 기관의 중심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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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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