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여야 차기 대선주자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엇갈린 결과들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보수진영 후보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는 결과와 양 진영의 후보가 초방빅 대결을 펼치고 있다는 결과가 혼재돼 나타난 것. 차기 대선과 관련해선 ‘정권 교체’를 원하는 응답자가 ‘정권 유지’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조기 대선 일정과 여야 대결 구도 등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민심의 변동성 폭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 엇갈린 조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결과
단위 : %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한국리서치가 KBS의 의뢰로 24~26일 진행한 가상 양자 대결 결과에서 이 대표는 보수진영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모두 오차범위(±3.1%) 밖에서 앞섰다. 이 대표(45%)는 오 시장(36%)과의 양자 대결에선 9%포인트 앞섰다. 이 대표와 홍 시장은 46% 대 36%, 이 대표와 김 장관은 47% 대 35%, 이 대표와 한 전 대표는 46% 대 28%로 모두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단위 : %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소스·SBS가 23~25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표(42%)는 김 장관(28%)에게 14%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 대표(41%)-홍 시장(27%), 이 대표(42%)-오 시장(26%), 이 대표(41%)-한 전 대표(22%) 간 대결도 비슷한 추이를 나타냈다.
조선일보·케이스탯리서치가 21, 22일 진행한 조사에서도 ‘이 대표(37%)-김 장관(29%)’ ‘이 대표(37%)-오 시장(28%)’ ‘이 대표(38%)-홍 시장(28%)’, ‘이 대표(37%)-한 전 대표(23%)’로 집계돼 이 대표가 모두 오차범위(±3.1%) 밖 우세였다.
단위 : %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반면 일부 여론조사에선 이 대표와 보수진영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엠브레인퍼블릭이 YTN의 의뢰로 22, 23일 진행한 조사에선 이 대표와 오 시장이 41%로 동률이었으며, 이 대표와 홍 시장도 41%로 같았다. 이 대표(42%)-김 장관(38%)은 4%포인트 차, 이 대표(39%)-한 전 대표(33%)는 6%포인트 차였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23, 24일 진행한 조사에서도 이 대표(46%)-오 시장(43%), 이 대표(45%)-홍 시장(42%) 모두 오차범위(±3.1%) 내로 나왔다.
● 중도층선 정권 교체론 우세
후보들 간 가상 양자 대결이 혼재된 결과를 보인 것과 달리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의견보다 우세한 양상을 보였다. 이 같은 의견은 특히 중도층에서 두드러졌다.
한국리서치·KBS 조사에서 정권 교체 응답은 50%, 정권 재창출 응답은 39%로 11%포인트 차였다. 중도층에선 정권 교체가 57%, 정권 재창출이 29%로 28%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MBC가 27, 28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정권교체가 50%, 정권 재창출이 44%로 오차범위(±3.1%) 이내였지만 중도층의 경우 두 의견이 각각 59%, 33%로 26%포인트 격차였다. 조선일보·케이스탯리서치 조사에선 정권 재창출이 45%로 정권 교체(44%)와 오차범위(±3.1%) 이내였다.
설 연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30일 “국민이 거야(巨野) 이재명 세력의 입법독재, 사법부 장악, 행정부 국정 마비에 대해 굉장히 개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반면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극우화 흐름이 중도층에 호소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라며 “여론조사로 볼 때 중도층 지지 확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선 후보도 명확하지 않고, 대선도 세팅되지 않는 등 변수가 많은 안개 정국”이라며 “당분간 여론조사는 단기적인 변동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여론조사기관 90% 종북좌파 선전매체와 선관위 부정선거 주범들이다, 좌파들에게 대법원, 헌재에 이어 법무부까지 장악돤 대한민국이다 전국 선관위 17개 시- 도 선관위 의원장도 모두 현직 판사들이 맡고 있는데 압도적 다수다 친북세력 인사들로 구성되기에 중립성 깨진다 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말했다
2025-01-30 20:14:50
이재명과 더불어공산당이 여론조사기관 검열을 얘기하더니 결국 여론조사기관들이 선관위와 짜고 이재명과 더불어공산당에 유리한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또 한건가? 역시나 선관위는 더불어공산당과 한패거리임이 틀림없고 전한길이 선관위를 욕했더니 선관위는 가만히 있는데 더불어당이 난리치는 것을 보니 역시나 부정선거의 몸통은 더불어공산당인가? 더불어공산당이 중국과 짜고서 우리나라의 선거에 개입해줘서 고맙다고 이재명이 "셰셰"한건가???
2025-01-30 18:28:53
지금까지의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을 깨서 보고싶다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하긴 개딸들 하는짓 보니 뇌가 정상이 아니긴 하더만...
아무리 이재명이 싫네 싫네 한다고 국짐에서 사람나온다고 혹 찍어주면 매국노나 마찬가지.아니 그 보다 더 나쁜놈..국짐엔 정말 애국,애민사상 가진 인간 없고 자기의 사리사욕만 잔뜩 채우려다보니 명태균에게 의지하여 그저 자리에만 연연하는 작자들이고 김문수 ( 나 경기도지사인인데~)의 인격은 국민들은 자기 발 아래로 여기는 사람
2025-01-31 19:21:54
여당의 차기 대권 주자인 오세훈씨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세종시로 집무실을 옮겨야 한다. 오세훈씨의 관 상과 국방부 청사는 이미지에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세종시를 청주시와 통합하여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옮기고 청주세종시청을 오송에 만들어 기울어저가는 국운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현재 세종시는 인프라 부족으로 국제적인 위상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기에 청주와 세종시를 통합시켜 항공,교육,의료,산업,교통 등의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 청주세종 시청이 자리 할 곳은 궁평(宮平)으로 청주세종시를 발전시킬 천하 명당이다.
2025-01-31 10:38:07
여론 특위가 기능을 하는가보다.. 여론도 만들어내는 참 대단한 사람들일세~
2025-01-31 03:0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5-01-31 03:03:09
찢재명이 대통령까지 넘보다니 찢을까 두렵다
2025-01-31 03:01:38
탄핵남발 좌파 어버이당 대표가 대통령후보 1위, 말도 안된 소리다 뭔가 왜곡이 있는 듯하다
2025-01-31 02:48:46
붕도층에서 30% 차이나지 않나?
2025-01-31 02:37:01
후보 단일화 부터 해야지. 윤 대통령이 후보 단일화 역활 해야지 그게 순서야 지금 말고 조금 더 지켜 보면서 아님 헌재 기각 결정 이면 끝 난거고 그리고 차기 총선에서 의원3분의 2이상 당선 시키고 잘못된 법은 깡그리 개헌 하고 그래야 공산화 셰셰 안 됩니다 . 우선은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공고히 해야 합니다.
2025-01-31 02:11:59
한동훈이 아직도 국힘인가 문재명은 북의 간첩이고 한동훈 오동운은 좌파의 간첩이 아니던가 노선을 감추고 암약한. 자들은 대국민을 상대로 한 정치사시꾼 아닌가
2025-01-31 01:02:03
일사부재리원직 법위반으로 탄핵기각 또는 재의결이 될텐데 재판중에 마치 탄핵인용 되는것처럼 여론몰이 하며 대선여론조사를 띄우고 있으니 의도가 불순하다. 판결 전까지는 대선여론조사도 공표도 하지마라. 국민을 현혹 시키지마라!
댓글 40
추천 많은 댓글
2025-01-30 20:10:54
여론조사기관 90% 종북좌파 선전매체와 선관위 부정선거 주범들이다, 좌파들에게 대법원, 헌재에 이어 법무부까지 장악돤 대한민국이다 전국 선관위 17개 시- 도 선관위 의원장도 모두 현직 판사들이 맡고 있는데 압도적 다수다 친북세력 인사들로 구성되기에 중립성 깨진다 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말했다
2025-01-30 20:14:50
이재명과 더불어공산당이 여론조사기관 검열을 얘기하더니 결국 여론조사기관들이 선관위와 짜고 이재명과 더불어공산당에 유리한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또 한건가? 역시나 선관위는 더불어공산당과 한패거리임이 틀림없고 전한길이 선관위를 욕했더니 선관위는 가만히 있는데 더불어당이 난리치는 것을 보니 역시나 부정선거의 몸통은 더불어공산당인가? 더불어공산당이 중국과 짜고서 우리나라의 선거에 개입해줘서 고맙다고 이재명이 "셰셰"한건가???
2025-01-30 18:28:53
지금까지의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을 깨서 보고싶다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하긴 개딸들 하는짓 보니 뇌가 정상이 아니긴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