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총리, 내일부터 2박 3일 호남행…“제 역할 들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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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2월 6일 17시 12분


5·18 국립묘지 참배·청년 및 경제인 만남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김대중(DJ) 대통령 탄생 100주년, 노벨평화상 수상 24주년’ 기념식 및 기념강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김대중(DJ) 대통령 탄생 100주년, 노벨평화상 수상 24주년’ 기념식 및 기념강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전 총리는 7일 오전 5·18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8일 오후 광주 지역 청년 대상 특강, 목포 경제인과의 만남, 9일 오후 여수·순천 경제인과의 만남에 나선다.

김 전 총리는 “광주, 전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희망이자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이 준비될 수 있는 데에 제가 할 역할이 무엇이 있는지 들어볼 작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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