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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친윤, ‘게시판 논란’ 최고위서 충돌… 비공개 전환 뒤엔 친한-친윤 고성

      韓-친윤, ‘게시판 논란’ 최고위서 충돌… 비공개 전환 뒤엔 친한-친윤 고성

      “당에서 한동훈 대표 사퇴와 같은 글을 쓰는 사람이 있으면 고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 “발언할 때 사실관계를 좀 확인하고 말하면 좋겠다. 그런 고발을 준비하는 사람이 없다.”(한동훈 대표) 2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와 친윤(친윤석열)계인 김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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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가족작성 여부 언급없이 “게시판 문제 제기자들 明과 관련”

      한동훈, 가족작성 여부 언급없이 “게시판 문제 제기자들 明과 관련”

      “최근 (당원게시판)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명태균 리스트에 관련됐거나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한) 김대남 건에 언급된 사람들로, 자기들 이슈를 덮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어떻게든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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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땐 모든 방법 대응”

      러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땐 모든 방법 대응”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차관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면 모든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24일(현지 시간)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한 마이클 왈츠 공화당 하원의원도 차기 행정부의 우선 순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신속…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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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사도광산 적반하장’에도 무대응

      정부, 日 ‘사도광산 적반하장’에도 무대응

      일본 정부가 전날(24일) ‘사도광산 추도식’에 우리 정부가 불참한 것에 대해 “아쉽다”고 25일 밝혔다. 추도식에서 추모사 대신 내빈 인사 형식을 통해 조선인 노동자에 대한 강제 동원이나 이에 대한 사죄를 언급하지 않는 등 진정성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반쪽 행사’ 파행 책…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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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말레이시아 정상회담

      韓-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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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北, 개성공단 전력 공급용 송전탑도 철거 나서

      [단독]北, 개성공단 전력 공급용 송전탑도 철거 나서

      북한이 과거 한국이 개성공단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직접 건설해 준 경의선 일대 송전탑 수십 개에 대해 송전선을 정리하는 등 철거 준비 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경의선과 동해선을 포함한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지뢰를 대량 매설하고 남북을 잇던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아예 폭파…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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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상병 의혹’ 김계환 내달 전역… 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채 상병 의혹’ 김계환 내달 전역… 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해병대 1사단장(해사 46기·소장·사진)이 임명됐다. 주 신임 사령관은 다음 달 초 중장 진급과 함께 취임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에 취임한 김계환 현 해병대사령관은 임기 중인 지난해 7월에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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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남방송, 5cm 스티로폼 창문에 덧대도 ‘윙윙’… 딸 수면제 신세”

      “대남방송, 5cm 스티로폼 창문에 덧대도 ‘윙윙’… 딸 수면제 신세”

      “강화대교만 건너면 환청이 들릴 지경이에요. 이중 창문도 소용없어요.” 19일 오후 만난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주민 안효준 씨(64)의 집은 북한과 직선거리 1.3km 남짓 떨어져 있다. 그는 “대남방송이 심할 땐 집 안에서 TV 소리도 안 들린다”고 하소연했다. 그의 집 앞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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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부담금 등 ‘그림자 조세’ 정비, 국회 문턱 못넘어

      정부가 영화표를 살 때마다 입장권 가격에 3%씩 붙였던 부담금 폐지에 나섰지만 4개월 가까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폐지에 나선 부담금 중 국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부담금은 3개에 불과하다. 25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 7월 말 영화상영관 입장…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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