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19년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992년 론칭된 메트로시티는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전 세계 패션 피…
뷰티·생활용품 업체 에이피알이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 ‘아름다운 화장품 나눔 캠페인’에 참여, ‘라렌코 사케 더블 밸런싱 클렌저’ 1000개를 저소득 및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에 기부했다. 에이피알 측은 “10월 한국 미혼모 협회를 통해 에이프릴스킨 제품을 기…
이브자리가 최근 서울 성동구 행복도시락 중부플러스센터에서 ‘행복도시락 배달’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300개 도시락과 기능성 침구 100개를 행복도시락 중부플러스센터와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10곳의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7일 서울 여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30분쯤부터 1시간30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이 농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밥상이 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져 온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유시종씨의 일진설과 관련한 추가 폭로에 대해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현재 해당 사안(일진설 추가 폭로글)과 관련해 사실 확인…
공군 11전투비행단은 27일 F-15K 도입 이후 첫 여군 정비중대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11전투비행단 122대대 정비중대장으로 임명된 박은아 대위와 102대대 정비중대장 선지형 대위다.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는 2005년 도입됐으며 여군 정비중대장은 이번이 처음…
경찰이 지난 11월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에서 회사 임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 노조원 2명을 구속한 데 이어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노조원 12명을 추가 입건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월22일 오후 5시 20분께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회사 임원을 감…
한파가 몰아친 연말에도 경기지역 분양시장은 여전히 ‘핫’하다. 서울 집값 부담이 높아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지역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하철과 버스, 도로 등 교통여건이 발달돼 있어 서울 이동이 수월하고 집값 부담을 극복하지 못한 …
전날인 26일 청와대가 검찰의 압수수색에 순순히 문을 열고 협조한 건, 검찰 수사에 협조함으로써 김태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현 감찰반)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대한 첫 수사지만, 청와대는 압수수…
지난해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한 ‘억대 연봉’ 직장인이 7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평균 급여는 3519만원으로 1년 전보다 4.7% 증가했으며, 울산은 전국에서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뽑혔다. 국세청이 27일 공개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
상용직 근로자의 월급은 336만4000원인데 비해 임시직 근로자 월급은 절반에 못 미치는 144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중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36만4000원으로 전년 …
우리나라 국민이 82세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꼴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생존율은 꾸준히 증가해 암 유병자 중 5년 넘게 생존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전체 발병자 중에서는 위암 발병자가 여전히 가장 많았으며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이 뒤…
우리나라 암 환자의 생존율이 나날이 향상돼 전체 암 환자 중 5년 넘게 생존한 환자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16년까지 18년간 암 진단을 받은 국민은 총 17…
지난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3519만 원으로 전년 대비 4.7%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급여가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71만 9000명으로 전체 근로자 중 4.0%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국세통계연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인사인 배현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홍 전 대표의 지근거리에서 정치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배현진 대변인은 26일 홍준표 전 대표와 함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덤코리아 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프리덤코리아 포럼은 보수 …
‘대한민국 미래 자동차·에너지 정책 방향 토론회’가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주최,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한국자동차공학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27일 오전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홍 산업위원장과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전봉걸 미래에너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 재개와 관련해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증권거래소 기업심의위원회가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공정히 처리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위가 (기심위에…
직장인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드는 퇴사 욕구. 이를 인공지능이 먼저 감지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자율주행차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인공지능의 영역 확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제는 직원이 이직에 앞서 보이는 전조(前兆)를 감지해 직원의 이직을 예방하고, 입사 지원자와의 면접 내용…
1950~1960년대 다수 멜로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원로배우 이경희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경희는 지난 24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참전 유공자인 고인은 지난 26일 대전 현충원 묘역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다. 1932년생인 이경희는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