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스페셜 에디션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연말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로나민C 10병과 머그잔, 달력, 휴대폰 거치대로 구성됐다. 머그잔은 경기도 이천의 도예공방에서 제작했다. 달력에는 ‘틀린그림찾기’와 ‘오로나민C를 훔쳐간 범인찾기’ 게임이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매는 동아오츠…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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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연말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로나민C 10병과 머그잔, 달력, 휴대폰 거치대로 구성됐다. 머그잔은 경기도 이천의 도예공방에서 제작했다. 달력에는 ‘틀린그림찾기’와 ‘오로나민C를 훔쳐간 범인찾기’ 게임이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매는 동아오츠…
이디야커피가 14일 국내 커피브랜드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사진)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디야커피는 1년여간의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원성열 기자 ser…
■ 오늘의 운세|박경호의 운수 좋은 날 도원역리학회 도원학당 원장 [스포츠동아]
■ 게임업계, 플랫폼 영토 전쟁 PC MMORPG 부활 ‘로스트아크’ 넥슨, 신작 ‘배틀라이트’ 연말 출시 ‘배그’, ‘검은사막’은 콘솔로 확대 게임 시장에서 ‘플랫폼 확장 경쟁’이 치열하다. 모바일 일변도에서 벗어나 PC부터 콘솔까지 과거 게임의 주무대였던 플랫폼을 겨냥한 신작들…
한국e스포츠협회는 17일 임시 총회를 개최해 김영만(사진)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영만 신임 회장은 2000년부터 약 5년간 협회 전신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한빛소프트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기존 게임사업과 연계할 성장동력을 …
“곧 출산을 앞둔 엄마이기에 더욱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만삭의 몸으로 갓난아기들을 돌보고 있다. 이 아기들은 베이비박스에 담겨 온 아기들로 알려졌다. 베이비박스는 …
배우 장백지도 셋째를 출산했다는 사실이다. 원래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로 밝혀진 것. 장백지의 소속사가 웨이보를 통해 공식인정했다. 이미 11월에 출산을 했고, 또 아들이란다. 장백지는 이혼 후 이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그나저나 셋째 아이의 아빠는 누구? 그 이름은 백지…
2018년 한국축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파란만장(波瀾萬丈). 바닥 모를 아찔한 추락도 했고, 또 반전을 거듭하며 더 없이 행복한 시간도 보냈다.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는 불안감이 컸다. 대표팀의 경기력이 문제였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스웨덴(0-…
“베트남 영웅에게 보너스를 안길 재력가는 누구인가.” 베트남의 새로운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59) 감독 앞에 놓인 또 다른 선물은 바로 푸짐한 ‘돈방석’이다. 현재로선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규모의 포상금과 보너스가 박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 유력 재산가들은 자신이 박 …
외국인 선수 제도 개선이 프리에이전트(FA) 몸값 상승과 리그 수준 저하의 ‘치트키’는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해볼 문제임은 분명하다.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 확대에 대한 요구는 끊이질 않는다. 아시아쿼터제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16일 ‘2…
# 6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맞대결. KT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37)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7-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승째이자 KBO리그 통산 100승째. 그 때까지 KBO리그를 밟은 223명의 외국인 투수 중 사상 첫 100승 고…
KIA 타이거즈의 올해 겨울은 유독 조용하다. 통합우승의 여운 또는 전력 보강으로 바쁜 움직임을 보였던 최근 몇 년과 비교해 유독 움직임이 없다. 타 구단이 프리에이전트(FA) 내부 단속과 외부 영입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KIA는 이와 다르게 침묵의 겨울을 보내는 중이다…
LG 트윈스의 외야를 지키는 채은성(28)과 이형종(29)은 2018시즌 어느 해보다 남다른 결실을 맺었다. 서로의 출발선은 달랐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먼 길을 돌아왔다. 채은성은 2009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해 2014년에야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8시즌을 …
“시상식 참석 때문에 귀국 비행기도 하루 늦췄어요.” 본인조차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영광이었다. 서른다섯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거머쥔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프로 14년차 베테랑 골퍼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 트로피였다.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박상현(35…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4·203㎝)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8~2019 시즌 개막 후 30경기를 뛰며 평균 27.7점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17일(한국시간) 현재 NBA 정규리그 개인 통산 최다득점에서 3만1856점으로 5위에 랭크돼 있다. …
‘우승 청부사’ 김연경(30·엑자시바시 비트라)은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와중에도 그의 진가는 거침없이 발휘된다. 엑자시바시는 터키 여자배구리그 최정상 탈환을 꿈꾼다. 역대 최다인 17회 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지만, 근래에 들어선 ‘라이벌’ 바키프방크에 기세…
잉글랜드 축구리그는 유럽에서도 가장 치열한 리그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막대한 중계권료 덕분에 하위권 팀도 상대적으로 큰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프리미어리그는 이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잉글랜드의 강팀들도 변동이 여러 차례 있었다…
짧지만 달콤했던 휴식이 끝나고, 한 해 농사가 시작됐다.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9 WK리그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별도로 선수를 선발하는 보은상무를 제외한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는 미드필더 장창(고려대)이었다. 대학생 신분으로 …
농구의 도시 창원이 처음으로 올스타전를 개최한다. 2018~2019 KBL 올스타전 투표가 지난 14일 KBL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다음달 20일 개최되는 올스타전은 2006~207 시즌 울산, 2016~2017 시즌 부산 개최 이후 세 번째로 지방에서 개최된다. KBL은 지난…
스펙보다 실무 경험을 중시하는 요즘 채용시장에서 ‘인턴십’은 구직자의 업계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보여주는 잣대다.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많은 청년이 인턴십 전형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업무성과에 따라 정규직 기회를 잡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