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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서울시 外

      ◇서울시 <승진> ▽4급 △언론담당관 김지형 △총무과 사창훈 △시민소통담당관 강선미 △관광정책과 김윤하 △기획담당관 유미옥 △물순환정책과 안형준 △스마트도시담당관 김숙희 △시의회사무처 박지향 △복지정책과 임지훈 △도시기반시설본부 송준서 △박물관과 김수현 △도시기반시설본부(기계) 황영일…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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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합니다]한미클럽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제5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이미숙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서지영 KBS 워싱턴 특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 보도에 천착했던 돈 오버도퍼 전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를 기리고, 외교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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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 ‘핀란드 산타’들도 일자리 잃었다

      해마다 관광객으로 붐비던 핀란드 ‘산타 마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탓에 크리스마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썰렁한 모습으로 변했다. 산타클로스를 연기하던 테마파크 직원들도 일자리를 잃었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주 로바니에미에 위치한 산타클로스 마을이 관광객 감…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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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신문 구독하고 소득공제 받으세요

      [알립니다]신문 구독하고 소득공제 받으세요

      2021년 1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에 대해 소득공제가 시행됩니다. 신문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최신 뉴스와 심층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알찬 정보를 챙기시고 구독료의 3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적용 시기: 2021년 1월 1일 결제분부터○ 내용: 2021…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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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측 “러 해킹, 단순제재 이상 강력 대응”

      최근 미국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벌어진 대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도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론 클레인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는 20일 CBS방송에서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한 차기 행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단순히 …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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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는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정용수 경장(34)이 선정됐다. 정 경장은 8…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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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기증 기념 공원 내년 서울에 조성하기로

      국내 처음으로 장기 기증 뒤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리는 공원이 만들어진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내년 서울시에 ‘장기기증 기념 공원’이 조성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기념 공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종로구 청계천과 마포구 하늘공원, 중구 남산공원, 강…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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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위안부 역사왜곡’ 꾸짖은 석학 보걸 별세

      ‘日 위안부 역사왜곡’ 꾸짖은 석학 보걸 별세

      일본의 군위안부 역사 왜곡과 급격한 우경화를 비판한 세계적인 동아시아 전문가 에즈라 보걸 미국 하버드대 명예교수(사진)가 20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한국을 수차례 방문하고 중국과 일본도 수시로 찾으며 관련 저서를 낼 정도로 한중일 3국에 고루 정통한 석학이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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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손가락 편 태국 시위대, 장미꽃 들고 반정부 집회

      세 손가락 편 태국 시위대, 장미꽃 들고 반정부 집회

      21일 태국 방콕에서 시위대가 세 손가락을 펴 보이며 반정부 집회를 갖고 있다. 정부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이 손동작은 영화 ‘헝거게임’에서 유래했다. 태국 정부는 군주제 개혁을 외치는 시위 지도부 20여 명을 체포해 왕실모독죄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모독죄는 왕…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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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장르, 멜로보다 더 큰 카타르시스”

      “괴물장르, 멜로보다 더 큰 카타르시스”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은 김은숙 작가가 각본을 쓴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이어 성공시킨 스타 PD다. 로맨스와 멜로에서 아름다운 연출이 빛을 발했던 이 PD에게 스위트홈과 같은 ‘크리처물’(괴물들이 등장하는 장르)은 첫…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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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백신 맞고 악어로 변하면 책임질건가”

      브라질 대통령 “백신 맞고 악어로 변하면 책임질건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5)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악어로 변할 수도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접종에 거부감을 드러내왔던 그가 황당한 백신 부작용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이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7일 화이…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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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위반 오토바이 강력히 단속해야[내 생각은/배연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10월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한 2587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음식 주문을 비롯한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46명으로 지난해보다 9% 증가했…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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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얀센 백신도 내달 승인절차 착수 “희망자 누구나 6월전 맞을수 있을것”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로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다음 달 사용 승인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렛 지어와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20일(현지 시간) ABC방송에 출연해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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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씀씀이 줄여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내 생각은/이건원]

      최근 81세 김은숙 할머니가 12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김 할머니는 팥죽 가게를 운영하면서 43년간 크고 작은 기부를 해왔다. 기부는 물질이 아닌 배려의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숭고한 행동이다. 할머니는 병원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 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매달 2회씩…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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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어드는 혈액, 헌혈 참여 필요하다[내 생각은/전원균]

      매년 이맘때가 되면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자가 줄어드는 시기인 데다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혈액 보유량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혈액이 부족해 중증환자들이 제때 수혈받지 못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혈액 부족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은 오늘도 헌혈자를 구하기 …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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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클럽 월드컵[바람개비]

      FIFA 클럽 월드컵[바람개비]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0년에 시작한 이벤트. 월드컵을 통해 축구 최강국을 가리듯, 최강 클럽을 가리자는 대회다. 프로축구 울산(사진)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내년 2월 카타르에서 열릴 2020 클럽 월드컵 티켓을 얻었다. 아시아 대표 울산은 다른 5개 대륙 챔피언 …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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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가성비로만 따질 순 없잖아[포도나무 아래서/신이현]〈69〉

      인생을 가성비로만 따질 순 없잖아[포도나무 아래서/신이현]〈69〉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참 잘하는데, 돈을 못 버는 친구들이 좀 있다. 사실 좀 많다. 1인 출판사 하는 친구도 이 부류다. 혼자서 열일한다. 인생의 반은 원하는 책 출판 보조금을 따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쓰느라 밤을 새우며 살았다. 내고 싶은 책들이 나오지만 출판사는 20년 전이나 …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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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무릎 꿇은 마윈… “中공산당에 앤트그룹 일부 헌납”

      결국 무릎 꿇은 마윈… “中공산당에 앤트그룹 일부 헌납”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립자이자 중국 최고 부호인 마윈(馬雲)이 중국 공산당에 자신의 회사 일부를 헌납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용서를 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의 금융정책을 공개 석상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이후에 벌어진 일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시진핑(習近平) …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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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없는 백성들[임용한의 전쟁史]〈141〉

      이름 없는 백성들[임용한의 전쟁史]〈141〉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세밑에 돌이켜 보면 세상은 항상 힘들고, 어렵고, 무언가가 잘못되어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연말연시가 되면 인정을 나누고, 따뜻한 한마디를 던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올해 연말은 그런 노력이 죄스럽게 느껴진다. 끝나지 않은 고통이 더 크게 입을 벌리고, 새해를…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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