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춥카 수석부회장 “내년 최고 키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내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 전시회(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캐런 춥카 수석부회장(사진)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태 지역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C…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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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 전시회(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캐런 춥카 수석부회장(사진)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태 지역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C…
제네시스는 올해 1월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를 선보이며 고급차 브랜드로서 갖춰야 할 모든 제품군을 구성했다. 세단부터 SUV까지 일찍이 수입 고급차 브랜드들이 갖춰온 아성에 제대로 도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22일 계약을 시작한 준중형 SUV ‘GV70’는 제…
■ K Car,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직영 중고차 업체 K Car(케이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9회째인 이 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성홀딩스㈜ 김영훈 회장과 한화솔루션㈜ 유재열 상무, 현대자동차㈜ 강점기 상무가 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110개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
‘루돌프는 빨간 코 때문에 체온 측정에 걸려 못 나오고, 산타 할아버지는 2주간 자가 격리 처분을 받아 못 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할리우드 톱스타인 톰 크루즈(사진)…
노르웨이의 한 일간지는 2015년 12월 산타클로스 부음 기사를 실었다. 산타가 북부 노르카프에서 227세를 일기로 숨졌고 북극 교회에서 장례식이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동심 파괴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화들짝 놀란 신문사는 이 소식이 오보였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곧바로 웹사이트에서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관광산업이 침체된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으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를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등 5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상훈은 직접 …
백 ◎가 굴러온 기회를 스스로 놓친 수. 참고 1도를 보자. 백 1로 들여다보고 5로 자연스럽게 흑을 뚫고 나갔으면 순식간에 ‘백 유리’의 형세를 만들 수 있었다. 흑 ‘가’면 백 ‘나’로 그만이다. 백 ◎로 한가하게 두는 바람에 흑 ○로 지켜 이젠 백중지세. 흑 69, 71은 방향 …
마음의 상처까지 덮어주는 메디컬 타투이스트를 만난다. 그는 치매 환자에게 전화번호와 주소를 새겨주고 소방관에게 화상 흉터를 가리는 시술을 무료로 제공한다. 요즘 뜨는 씨름대회 현장과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케이크도 소개한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에선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부과한 과징금을 둘러싼 굴지의 글로벌 전자회사 간 3000억 원대 구상금 청구 사건에서 한쪽이 전부 승소한 판결이 나왔다. 언론 보도가 거의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쪽이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이창훈 변호사(사법연…
올해 여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노바백스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따냈다. 그 뒤에는 백신 생산 제반, 자금 펀딩 등에 대한 맞춤형 법률지원을 제공한 법무법인 광장의 헬스케어그룹이 있었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다가오는 2021년은 험난한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경제가 얼어붙고, ‘기업규제 3법’ 도입 등 시장 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리스크 진단과 시장 분석, 분쟁 해결 등을 통해 기업과…
“바른이 송무뿐만 아니라 자문에도 확고한 역량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1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의 사무실에서 만난 최진숙 변호사(53·사법연수원 28기)와 정경호 변호사(46·32기), 최재웅 변호사(41·38기)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이처럼 말했다. 이들은 바른이…
올해 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이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소속 권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찾아왔다. 둔촌주공은 1만2000여 채가 들어서는 이른바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이 예정된 곳이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권 변호사에게 “재건축 사업이 조합원들의…
“중요 사건이나 분쟁이 예상되는 경우 사건 초기부터 자문 부문과 송무 부문이 연합 전선을 펼칩니다.” 최근 국내 항공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전’의 중심에는 ‘자문과 송무’의 조화를 앞세운 법무법인 화우가 있다. 화우는 산업은행의 한진칼 자본 참여부터 대한항공의…
“현장은 법을 모르고, 법은 현장을 모릅니다. 변호사가 현장을 제대로 알아야 의뢰인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고객의 신뢰도 깊어집니다.” 법무법인 한결의 건설부동산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인호(사법연수원 25기) 신길호(29기) 전성우 변호사(30기)는 현장에 대한 깊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