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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 우려 아동 1500여명에 따뜻한 한끼 제공

      결식 우려 아동 1500여명에 따뜻한 한끼 제공

      대구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던 3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급하게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닫았지만, 급식이 아니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식사라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은 ‘행복 얼라이…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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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 통해 나눔 실천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 통해 나눔 실천

      현대차그룹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한국사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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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보다 상생”… 실적 악화에도 사회공헌 광폭행보

      “이윤보다 상생”… 실적 악화에도 사회공헌 광폭행보

      기업들은 수익 창출에 따른 세금 납부와 고용 창출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해 국내 대기업들은 실적이 악화한 상황에서도 사회공헌 지출을 늘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20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500대 기업의 사회공헌 …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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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바이든 행정부 미·러 관계 크게 바뀌지 않을 것”

      푸틴 “바이든 행정부 미·러 관계 크게 바뀌지 않을 것”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하에서 미·러 관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의원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리더십 변화로 우리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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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마크롱, 코로나19 투병 일주일째…“상태 나아지고 있어”

      佛마크롱, 코로나19 투병 일주일째…“상태 나아지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3)이 일주일째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그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24, AFP 등에 따르면 프랑스 엘리제궁(대통령궁)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현재 호전 조짐을 보이고…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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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0.4초당 1명꼴 코로나 감염…기대수명도 줄어

      미국 0.4초당 1명꼴 코로나 감염…기대수명도 줄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로 미국인의 기대수명마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율도 12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23일(현지시간) 미 NBC뉴스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8월까지의 사망자 수…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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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확보 1위’ 캐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도 승인

      ‘백신 확보 1위’ 캐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도 승인

      캐나다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모더나 백신이 우리 부처의 엄격한 안전과 효능, 품질 요건을 충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부는 “백신 승인은 매우…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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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코로나 입원환자 ‘사상 최대’…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

      美, 코로나 입원환자 ‘사상 최대’…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1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NN이 23일 보도했다. CNN의 코로나추적프로젝트(CTP) 집계에 따르면 22일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1만77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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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가디언 “영국·EU, 몇 시간내 무역협상 타결 발표”

      英가디언 “영국·EU, 몇 시간내 무역협상 타결 발표”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몇 시간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과 EU 소식통들은 이날 협상이 성공적인 결론을 향해 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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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반 청문회 마친 변창흠 “제 말로 마음 아파한 모든 분들께 사과”

      14시간반 청문회 마친 변창흠 “제 말로 마음 아파한 모든 분들께 사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전날(23일) 오전 10시부터 이어진 14시간27분여간(정회 시간 포함)의 인사청문회를 마치면서 거듭 과거의 막말 논란 및 이번 청문회 과정에서의 해명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마무리 발언에서…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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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스가 “2월 미국서 바이든과 정상회담 열고 싶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3일 내년 2월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현지 BS테레비 도쿄에 출연해 미·일 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밝혔다. 스가 총리는 “2월1일이 하나의 기준일…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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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1월 우한 방문조사, 중국이 주도…“투명성 높일 것”

      WHO 1월 우한 방문조사, 중국이 주도…“투명성 높일 것”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을 다음달 방문한다. 조사단은 중국이 작업을 주도하겠지만 국제 전문가들이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로버트코흐연구소(한국의 질병관리청 격) 소속으로 WHO 조사단에 참가하는 파비안 린…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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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민주 상원도 트럼프 ‘220만원’ 재난지원금 지지

      美민주 상원도 트럼프 ‘220만원’ 재난지원금 지지

      미국 민주당 상·하원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정 제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 상향 조정안에 대해 잇따라 지지 의사를 밝혔다. 척 슈머 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같은 당 진보성향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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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청문회서 자격미달 확인된 변창흠, 자진사퇴가 정답이다

      어제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의 마음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2016년 광진구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한 망언을 사과했다. “걔(희생자 김군)가 조금만 신경 썼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던 것”이란 서울주택도시공사(SH…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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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정경심 유죄” 결론 내린 1심 판결… 與 ‘공정’ 잣대 자성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어제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사모펀드 투자와 증거인멸 부분만 ‘일부 무죄’로 판단했을 뿐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된 7가지 혐의는 조 전 장관이 부인과 함께 공범으로 기소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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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눈물 마를 날 없는 자영업, 과잉경쟁 해소할 대책 서둘러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수많은 회사원들이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해고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면 이번 코로나 위기의 직격탄은 소매 매출을 위주로 하는 자영업을 향했다. 정부가 전국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등 강력한 거리 …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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