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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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약대와 농생명대 자연대 공대 등의 역량을 모아 전북 정읍시를 제약·미생물 미니 클러스터로 변모시키고 있다. 정읍의 전북대 첨단과학캠퍼스에는 농생명대가 주축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대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 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제약실습공장이 들어설 …
“2027년까지 ‘세계 100대 연구중심대학’이 되겠다!” 올해 개교 13년 차를 맞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세계 100등’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내놨다. UNIST 목표 달성의 중심에는 국제역량 강화가 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미…
지난해 美 언론매체 CNBC는 미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로 1위 버지니아, 2위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유타를 3위로 선정했다. 유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로 여섯 차례에 걸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미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홍익대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7월 11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인터넷 및 전화접수를 통해 2022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개설과정은 ▲예술창작 과정(동양화, 회화, 디자인/공예) ▲민간…
충북대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글로컬 중추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BK21사업’,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등 40여개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여 5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대학기본역량진단’, …
전남대가 개교 70주년, 창학 113년을 맞아 탄탄한 연구력과 풍부한 교육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대는 광주와 전남의 산업육성 방향이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광주전남…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거듭되는 행운 덕에 장관 자리에 올랐다. 첫 번째 행운은 한미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계 외신기자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성의 대표성 향상과 성평등 증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물은 것이었다. 대선공약과 달리 여성 장관을 임용하…
2012년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가 뜻을 모아 조성한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글로벌 교육 허브 조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외국 명문대학 5개교를 유치하여 3700여 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외국대학 공…
한국은 한국전쟁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 성공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베이비붐에 의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입시제도, 공무원 선발제도, 기업체 채용시험 등 지필시험을 중심으로 하는 선발체제는 개인의 경쟁을 유발해 인적자원의 평균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
지난달 14일간 아프리카 르완다와 탄자니아를 방문하고 돌아 온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의 말이다. 감 회장은 르완다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에서 열린 ‘르완다 미디어센터’ 개소식에 참가했고, 탄자니아에서는 아루샤 주정부와 국립보건소 건립 협약식을 맺었다. 감 회장은 교육을 통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