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https://dimg.donga.com/wps/NEWS/FEED/Sec_Top_Funnystudy/126075874.5.thumb.jpg)
“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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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이의신청까지 검토한 후 이번 달에 최종 확정됐다. 전국 233개 대학(일반대 136개교, 전문대 97개교)이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고,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동양대(일반대)와 숭의여대 전주기전대(전문대) 등 52개 대학은 탈…
14일 마감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모집 결과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작년보다 더 벌어져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한 지방대 미달 사태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권 수시 경쟁률은 15.9 대 1 이었던 반면 지방권 경쟁률은 6 대 1로 작년의 9 대 1 격차가 9.…
《옛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 씨의 이름을 딴 ‘김우중 사관학교’가 청년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우중 사관학교’의 정식 명칭은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과정(Global Young Business Manager·GYBM)이다. GYBM은 전직 대우그룹 출신들이 결성한 대우세계경영…
“중앙학교는 외국인 선교사가 지은 학교나, 한 개인이 사재(私財)를 털어서 만든 학교가 아닙니다. 전국의 민족지도자와 각 지방의 민립학회들이 하나로 뭉쳐서 세운 학교는 전 세계에서 중앙학교가 유일합니다.” 채정석 중앙교우회장(65·법무법인 웅빈 대표변호사)은 “민족지도자들이 자발적…
충북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명실상부 글로컬 중추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BK21사업’ 등 40여 개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여 5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대학기본역량진단’,…
1952년 설립된 충남대는 개교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 거점 국립대로서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남대는 세종시, 내포신도시, 대덕R&D특구, 국제과…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전남대는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명실상부한 학문의 전당으로 3만여 명의 학생이 18개 단과대학에서 130여 개의 전공을 배우며 연구하고 있다.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전남대는 대학의 풍부한 자산을 경제·산업 현장에 접목해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947년 진(眞)·성(誠)·애(愛)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경기대는 7개 단과대학, 15개 학부 47개 전공, 18개 학과에서 1만6330여 명의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장태우 경기대 입학처장은 “경기대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에 …
《지역에서 대학이 갖는 가치는 어느 때보다 크다. ‘수도권 일극(一極)’ 문제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 거점 대학 육성이다. 대학은 청년 인구 유입,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거의 모든 지역 현안과 연관돼 있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방법으로도 거론된다. 다만 ‘대학은 …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이슈를 던지며 항상 혼돈의 시기를 겪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연일 부동산 관련 대책은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요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반영되어 부동산 가격의 고공 행진에도 불구하고 일명 영혼까지 끌어 모아 투자한다는 ‘영끌’이라도 해서 부동산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