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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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중점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분야는 인공지능(AI)이다. 그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것이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생…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수도권 대학 중 해외취업을 가장 많이 시키는 대학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3년 6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삼육대의 해외취업자는 44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중에서 가장 많다. …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와 서울 종로구청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등이 후원한 ‘제 22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이 성료됐다. 이 대회는 강경(읽기), 제술(짓기), 휘호(쓰기) 등 한국 고유 과거제도의 재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경복대학교가 학생 1649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학생 후생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3일 경복대에 따르면 올 1월 남양주 캠퍼스에 637명을 수용하는 제2기숙사가 건립됨으로써 기숙사 수용 인원은 남양주 캠퍼스 1335명, 포천 캠퍼스 314명으로 모두 1649…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최근 국내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와 정부의 장기간에 걸친 등록금 동결 정책 등으로 심각한 재정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를 타…
시행 두 해째를 맞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이 논란을 사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간 30개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당 매년 2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총사업비만 3조 원으로 천문학적인 규모이다…
교육계에 해묵은 난제 하나가 있다. 학교 체육 활성화다. 현재보다 장려해야 한다는 기본방향에는 교육계 관계자 모두 공감한다. 그런데도 현장 상황은 딴판이다. 여전히 체육은 학교에서 홀대받고 있는 것이다.특히 정신적, 육체적 성장기로 진입하기 전인 유아나 저학년 초등학생들의 체육 활동이…
《학령 인구의 급속한 감소에다 수도권 지역 대학으로 학생 쏠림이 심화하면서 존립 위기에 처한 지방대가 살길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렇다면 지방대보다 상황이 더 나쁜 전문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역과 상생을 통한 혁신을 생존전략을 내세운 지방대를 벤치마킹하는 수준을 넘어선 방법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스마트시티 완성에 앞장서고 있다.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데이터 정보보…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MBA·원장 정욱)이 2024학년도 9월 신입생을 위한 후기 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5월 1~24일까지이다.동국대 MBA는 1973년 개설된 이후 AACSB 인증을 획득하고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선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