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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빛나는 시간 다이아로 수놓은 ‘H’

    그녀의 빛나는 시간 다이아로 수놓은 ‘H’

    차가운 겨울, 두터운 외투 속에 차고 있는 시계가 건네는 충만함은 이제 더 이상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계 하나만으로도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에르메스의 여성용 시계 컬렉션을 살펴봤다. 1978년 디자이너 앙리 도리니에 의해 탄생한 아소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곡선…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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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트룸서 즐기는 우리만의 송년파티

    스위트룸서 즐기는 우리만의 송년파티

    분위기 있는 객실서, 음식을 한 번에 올 연말에는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레스토랑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들이 많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3월 1일까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로맨…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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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서 보내는 따뜻한 연말

    호텔서 보내는 따뜻한 연말

    많은 로맨스 영화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꽃피우거나 확인하는 곳은 호텔이다. ‘노팅힐’의 영국 런던 리츠호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일본 도쿄 파크하얏트호텔이 그렇다. ‘노팅힐’에서는 특급 호텔 직원의 친절함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는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멋진 도쿄…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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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레인지 로버 피프티’가 온다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레인지 로버 피프티’가 온다

    2000년을 전후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이후 빠르게 주류 승용차 시장을 파고든 SUV의 인기가 점차 값비싼 고급차 소비자에게도 설득력 있게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19…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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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펜던트로, 브로치로… 하이주얼리의 변신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펜던트로, 브로치로… 하이주얼리의 변신

    변화는 패션 업계의 오랜 고민이다. 패션 아이템 앞에 붙는 ‘새로운’, ‘흥미로운’ 등의 수식어는 이런 고민의 산물이다. 하나의 아이템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나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트랜스포머블(transformable·변화 가능한) 패션’의 부상은 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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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 뭐 입지?]올 겨울 코트는 ‘핸드메이드’로 정했어!

    [이번 달 뭐 입지?]올 겨울 코트는 ‘핸드메이드’로 정했어!

    출근길 공기가 꽤 쌀쌀하다. 예년보다 추위가 좀 빨리 찾아온 탓에 트렌치 코트는 몇 번 입지도 못하고 내년 봄을 기약해야 할 분위기다. 트렌치 코트가 얇게 느껴지는 시점, 가장 적절한 선택은 아마도 핸드메이드 코트가 아닐까 한다. 손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작 사람의 손으로만 만들어지…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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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 가을엔 레드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 가을엔 레드

    가을이 깊어갈수록 가까운 공원이나 거리의 나뭇잎들이 다채롭게 물들어 갑니다. 예쁜 컬러는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등 마음의 치유도 해줍니다. ‘집콕’에 지친 당신에게 이번 시즌 강렬한 컬러 도전을 제안합니다.#레드 물결 이번 가을, 겨울은 해외 컬렉…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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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 위에 빛나는 그 남자의 시간

    손목 위에 빛나는 그 남자의 시간

    두꺼운 외투로 감싸고 다니는 차가운 날씨, 손목에서 이따금씩 드러나 보이는 시계는 그 사람의 센스를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다른 장신구가 없는 남성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에르메스의 남성용 시계 컬렉션은 품격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의 손목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1978년 디…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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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병 코트, 사탕수수 신발… “친환경을 입으세요”

    페트병 코트, 사탕수수 신발… “친환경을 입으세요”

    친환경 소비 움직임에 가장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곳은 패션업계다. 이른바 ‘착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노력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단순히 매출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없이는 패션 산업 생태계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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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지키는 ‘착한 패션’

    지구를 지키는 ‘착한 패션’

    ‘친환경’과 명품. 두 단어가 어우러지기 시작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다. 환경 친화, 동물 윤리, 도덕성 등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지속가능성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명품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명품 업계는 이제 미래 생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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