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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우아하고 섹시한 ‘커니시’ 럭셔리 컨버터블의 진수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우아하고 섹시한 ‘커니시’ 럭셔리 컨버터블의 진수

    화려한 색을 뽐내는 꽃과 산뜻한 녹색의 물결을 이루는 나무. 자연은 봄마다 화려한 풍경으로 눈을 즐겁게 하며 한적한 곳으로의 드라이브를 부추긴다. 햇볕은 따사롭고 바람은 선선한 봄은 온몸을 하늘에 내맡기며 달릴 수 있는 컨버터블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좋은 날,…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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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디스코 뮤직처럼, 강렬한 팝처럼… 주얼리 또 다른 예술이 되다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디스코 뮤직처럼, 강렬한 팝처럼… 주얼리 또 다른 예술이 되다

    주얼리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주얼리의 예술성이라는 개념을 더한 ‘하이주얼리’라는 표현은 보석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예술 작품을 뜻한다. 진귀한 원석과 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실용성에만 초점을 맞춘 패션 주얼리나 커스튬 주얼리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주얼리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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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송이 꽃… 그윽한 밤하늘… 손목에 사뿐히 내·려·앉·다

    한 송이 꽃… 그윽한 밤하늘… 손목에 사뿐히 내·려·앉·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가 1981년에 출시한 첫 번째 브랜드다. 처음부터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독수리가 특징인 로고는 전 세계 수많은 젊은 팬들이 원하는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캐주얼 스타일, 미적 우아함 같은 특징은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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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현의 Man Is]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리넨’을 활용해 보세요

    [남동현의 Man Is]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리넨’을 활용해 보세요

    무더운 여름, 땀에 젖은 셔츠와 슈트는 스스로 찝찝한 것도 문제지만, 외관상 단정해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사격 해 주는 대안은 바로 ‘리넨’ 소재이다. 리넨은 아마식물 줄기의 껍질에서 얻어지는 섬유 자원을 원단화한 것으로, 복식용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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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체형 커버할 수 있는 ‘인생템’ 원피스를 찾아라!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체형 커버할 수 있는 ‘인생템’ 원피스를 찾아라!

    5월 중순까지는 봄 패션, 5월 말부터는 여름 패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봄까지는 트렌치코트, 가벼운 재킷 등으로 믹스 앤드 매치가 가능한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습하기도 해서 단순한 스타일링이 좋습니다. 소재도 얇아지고 체형이 드러나는 여름을 위해 이른 봄부터 결심했던 다이어…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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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개 타임존 ‘월드타임’ 두 개의 시간 ‘트래블타임’ 男心을 홀리다

    24개 타임존 ‘월드타임’ 두 개의 시간 ‘트래블타임’ 男心을 홀리다

    ‘파텍필립’ 앞에는 별도의 수식어나 설명이 잘 붙지 않는다. 전문가마다 기준이 다른 하이엔드워치 순위에서도 최상위권 그룹에는 항상 파텍필립이 자리한다. 2014년 264억 원에 낙찰된 헨리 그레이브스 회중시계(세계 최고가)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파텍필립이 최고의 시계 브랜드라는 데는…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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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 업계도 뉴트로… 신제품에 옛 감성 고스란히

    시계 업계도 뉴트로… 신제품에 옛 감성 고스란히

    올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시계·보석박람회 ‘2019 바젤월드’에는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 있었다. 매년 그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데뷔 무대지만 부스 곳곳에는 옛 전설과 꼭 닮은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브라이틀링이 작정하고 선보인 ‘내비타이…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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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아웃 데님, 주름치마… 복고의 화려한 귀환

    워시아웃 데님, 주름치마… 복고의 화려한 귀환

    1980년대 ‘유행템’의 귀환 데님은 이번 시즌에 빈티지 느낌으로 변화했다. 자연스럽게 낡고 불규칙하게 물이 빠지도록 디자인한 워시아웃 데님은 1980년대 팝스타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즐겨 입던 디자인이다. 이번 뉴트로 패션에서는 청바지에 국한됐던 워시아웃 데님 소재가 재킷, 원…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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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 매거진 Q] 2019 과거를 입다

    [스타일 매거진 Q] 2019 과거를 입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과거의 것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것을 뜻한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뉴트로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패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패션업계는 과거를 풍미했던 인기 요소들을…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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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300㎞ 속도로 경주하는 슈퍼카 ‘촌각의 다툼’ 잡아내는 럭셔리 워치

    시속 300㎞ 속도로 경주하는 슈퍼카 ‘촌각의 다툼’ 잡아내는 럭셔리 워치

    4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는 축제 분위기가 물씬했다. F1과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이번 상하이 그랑프리는 의미가 컸다. 1950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첫 F1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린 이래 1000번째로 열린 그랑프리였기 때문이다. …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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