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당국은 강냉이와 벼의 수확기한을 각각 9월15일과 10월10일까지로, 탈곡기한은 10월말까지로 잡고 농업부문
북한은 범청학련 북측본부 대변인명의의 성명을 발표, 한국 청년학생들에게 한총련사수와 반정부투쟁 전개를 선
경수로사업이 온갖 우여곡절 끝에 순항의 돛을 올리고 있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지난달초 뉴
북한은 최근들어 金日成(김일성)부자의 동상과 혁명사적지 등 우상화물들을 관리하는데 군부대 병력을 직접 투입
남한에 왔을 때 가로등이 밤새도록 환하게 비추고 있는 것을 보고서 놀란 적이 있다. 북한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북한은 식량위기의 최대고비라는 6월말을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이른바 「6월위기설」은 북한의 작년 곡물생
최근 캐나다 망명설로 관심을 끌었던 북한 농구선수 李明勛(이명훈)은 2m35의 장신으로 이미 90년 초부터 북한은
전북한노동당비서 黃長燁(황장엽)씨의 망명이후 북한에서는 차츰 강경기류가 득세하는 듯하다. 심각한 식량난에
남한에 와보니 봄 가을 행락철만 되면 온 산이 몸살을 앓을 정도로 북적거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또 연
3년전 남한에 처음 왔을때 놀랐던 일이 있었다. 이웃 아주머니들이 5,6명씩 모여 한달에 20만원씩 돈을 붓는 소
「흥겨운 음악소리가 평양의 아침을 열고 있다」. 북한이 최근 아침에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출근시간에 맞
북한의 식량난은 어느 정도 심각할까. 아직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최근 잇따라 북한을 다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