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운동을 중심으로 장애인권익보호운동 교육개혁운동 등 시민운동 각 분야에 걸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열
신임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에너지문제를 비롯한 환경과 과학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의 덕장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일처리가 꼼꼼하면서도 부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조직을
소탈한 성격에 날카로운 인상의 대표적인 특별수사통 중 한 사람. ‘김강룡 절도사건’같이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굵직
유창한 영어실력에 역사 예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다재다능한 검사. 시집 ‘바람과 나무’를 펴낸 시인이기
모나지 않은 성품이나 뚝심이 세다는 평. 기억력도 특히 뛰어나다. 대검 공안부장시절 한총련 제5기 간부 전원
합리적이며 침착한 성품. 별다른 이유없이 검사장승진에서 두차례 탈락해 호남소외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Y
상황판단이 빠르고 호남형에 호방한 성격. 11회 동기중 선두를 달렸으나 TK출신이라는 이유로 YS정부에서 한동안
서울지검 특수 1,2,3부장과 대검중수부 과장 기획관을 모두 지낸 대표적인 특수수사통. 문민정부의 사정작업을 디
아랫 사람에게도 존대말을 쓸 정도로 겸손하지만 원칙은 양보하지 않는 성격. 특별히 모난 면이나 뚜렷한 특징이
공안통이 아니면서 대검 공안부장에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부하 직원에게 버거울 정도로 많은 주문을 하지만 업
당당한 체구에 선이 굵은 보스형. 사시 12회 동기중 선두를 달렸는데 새정부출범후더욱주목받게 된 호남출신. 친화
온화한 성품에 검찰 내부의 신망이 두터운 선비형. 금융 등 경제수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별수사통. 박순용검찰총
32년간 중앙정보부와 안기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전형적인 ‘정보맨’. 안기부 제3차장 시절인 97년 대선 때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