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金光一)전대통령비서실장이 내년 4월 16대 총선에 출마키로 결심을 굳히고 부산으로 내려간다. 그는 24일경
동국예술기획에 전화를 걸면 길거리 한복판의 소음이 들려오기 일쑤다. 소음 속에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김현욱(金顯煜) 자민련 사무총장〓11대 총선에서 민정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4선의원. 14대 총선에서 낙선
신임 김영배(金令培)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고졸(영등포공고)의 학력, 63년 야당지구당 당료로 어
‘CDMA 상용화의 주역’‘TDX의 대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40여년간 정보통신과 과학기술계에서 관록을 쌓
사시 행시 양과에 합격한 내무관료 출신으로 자민련 내 내각제 강경론자. 3공화국 때 치안국장 서울시장을 지낸 뒤 20
▽장영철 국민회의 정책위의장〓지난해 9월 한나라당을 탈당, 여권으로 이적한 TK출신 3선의원. 국민회의 당대표
▼김유배 복지노동수석 97년 대선때 김대중(金大中)후보 정책자문그룹의 일원. 현 정권 출범 후 정책기획위 경제
▼김한길 정책기획수석 신문기자 소설가 방송토크쇼 진행자 등 다채로운 경력의 초선의원. 15대 총선 직전 국민회
부하 검사들을 믿고 권한을 줘 신망이 두텁다.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격. 89년 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5공비리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