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간 金大中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소리나지 않게 보좌해온 동교동 1세대 가신그룹의 선두주자. 지난
이연택 신임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정통 행정관료지만 한국스포츠와도 떼려야 뗄 수
김학재 행정2부시장 내정자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케이스. 72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 한강개발부장 도시
80년 신군부의 일원으로 보안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 12대에 정계에 입문해 13, 14대 내리 3선했으나 15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과감한 경제개혁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명령권 발동을 제안한 국민회의 장영달(張永達)의
자민련 정우택(鄭宇澤)의원은 11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 못지않게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졌다. 정
하순봉 원내총무대인관계가 원만한 방송앵커출신의 3선의원.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회창(李會昌)후보의
베이징회담에 참석한 북한대표단은 남북대화에 자주 나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전금철(全今哲·64·조평통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