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지키려고 애쓴다. 예산실장으로 지난해 이후 본예산과 2차례의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외부에서 많
국세청 출신이 외청장으로 승진해 나가기는 김성호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처음이다. 개혁성향이 강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
30년이상 주택 도시부문에 전념해온 정통 건설행정관리로 수도권정비기본계획 입안과 제2차국토종합계획(1982-91)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임명된 양규환(梁奎煥.56)국립독성연구소장은 국내 독성학계의 대표적인 전문가. 지난 79
소신있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상사가 한 가지 사항을 지시하면 다섯 가지 이상 방안을 보고하는 `
업무능력과 통솔력, 대인관계 등을 모두 인정받아 8.7개각 직후부터 재경부 차관 또는 산업은행 총재 물망에 올랐던
정건용(鄭健溶) 신임 금감위 부위원장은 지난 75년 재무부에서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금융관
해박한 식견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실무형 관료. 30여년에 걸친 군생활의 대부분을 군수분야에서 일한 전문가
옛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일처리에 빈틈이 없고 두뇌회전이 빠르다.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공정위 정책·경쟁
예산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예산통으로 업무추진이 꼼꼼하고 치밀하다. 대학교에서 이조시대 청백리를 주제로 석사
신임 한갑수(韓甲洙) 농림부 장관은 연구하는 지장형 경영인으로 통한다. 또 가는 곳마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대외친화력과 업무추진이 뛰어난 정통경제관료이자 관계의 대부격인 인물. 전북 부안출신으로 62년 고등고시 행정
지난 `4.13 총선'에서 지역감정 타파를 내걸고 민주당 후보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바람'에 밀려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친화력이 강한 정통 재정금융전문가. 충남 보령출신으로 68년 행정고시(제6회)에 합격해 재무
경제기획원 시절 예산총괄국장을 맡는 등 34년의 공직생활중 절반을 예산부서에서 보낸 `예산통'으로 일찌감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