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이병희(李秉禧)무임소장관 시절 장관비서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24년간 내무부와 경기도 공무원으로 일해왔다.
강직한 성품과 해박한 법률지식에 행정능력을 겸비,상하 법관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법원행정처 최장수
59년 서울시 지방서기로 출발한 이래 38년간 공직에 몸담아 현역 공무원중 최장기 공직근무 기록을 갖고 있다. 강직
손봉숙(孫鳳淑·54)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이 6일 중앙선관위원으로 내정됨으로써 한국 최초의 여성 중앙선관위원이 탄
▼ 변정일 법사 ▼ 김윤환(金潤煥)고문계로 여당경선 때 김고문의 「밀명」에 따라 이대표측에 합류, 「핵심 7인방
기획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원만한 성품의 검사출신 3선의원. 지난 경선때 처음부터 李會昌대표 지지를 선
서울고법 판사를 거친 律士출신 3선의원으로 모나지 않는 선비형. 지역구를 고향인 의정부와 처가가 있는 대구로
신한국당 서석재(徐錫宰)의원의 행보가 부쩍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 말 경선 후 한달간의 침묵을 깨면서 『이제 사람
신한국당의 주요당직자 중 평소 과묵한 편인 박범진(朴範珍)총재비서실장이 모처럼 「총대」를 멨다. 이회창(李會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