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있고 보스 기질이 강하다. 정통 상공관료 출신으로 유신 시절과 5공을 거치면서 수출과장과 상역국장 등 핵심 요직을
연세대 총장을 역임하고 명지대 총장 취임후 민주당에 입당, 개각때마다 단골로 거명돼 왔다. 연대 총장 시절에는
노동부장관을 지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27년간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무뚝뚝하고 깐깐하게 보이는 외모지만
지난 7월 금융노조 파업 당시 금융대란 위기를 노·정이 대화로 풀도록 중재역할을 적극 수행, 노·정 대타협을
경북 칠곡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냈고, 관세청장, 노동장관, 국회 예결특위원장 등 정·관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
공정거래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부위원장에서 내부 승진한 이남기(李南基)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는 보기 드
99년 전임자의 파업유도 발언 사건 직후 공안의 사령탑인 대검 공안부장을 맡아 4·13 총선과 각종 파업사태를 무
호방하면서도 치밀하고 꼼꼼해 업무에 빈틈이 없다. 정권교체 후 검찰 핵심에서 배제된 경기고 출신이면서도 검찰 인
자타가 공인하는 특별 수사통으로 정권 교체후에도 대검 중수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문민정부 출범후 대검 중수1
99년 전임자의 파업유도 발언 사건 직후 공안의 사령탑인 대검 공안부장을 맡아 4·13 총선과 각종 파업사태를 무
경쟁이 치열한 사시 12회 동기생중 선두로 검사장 승진을 한데 이어 고검장 승진에서도 선두에 나섰다. 호남출신으로
▼최병렬/4選에 장관-서울시장등 화려한 경력▼ 언론계 출신으로 12대 민정당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 문공부장관 공보처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단장을 맡은 손인교(孫仁敎·55)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장은 70년대초부터 남북대화에 참여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