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 정무수석85년 김대통령이 미국에서 귀국한 뒤 비서로 동교동계에 합류한 정통 ‘DJ맨’인 남궁수석은 성실성
한광옥 비서실장한실장은 15대 대선 당시 ‘DJP단일화’협상을 성공시켰고 대선 직후에는 1기 노사정위원장으로
간부후보 19기 선두주자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 새 정부들어 김세옥(金世鈺)전경찰청장과 함께 호남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해 왔으며 ‘제2세대 인권변호사’의 대표적 인사. 임수경씨와 문규현신
10여년의 검사시절 대부분을 일선 수사부서에서 보낸 정통 수사검사 출신. 93, 94년 서울지검 검사시절 광운대 입
과묵 소탈한 성품에 법이론과 행정능력을 겸비해 선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후배들의 판결문을 꼼꼼하게 검토해 고쳐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입지전적 인물.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판결을 많이 해 그린(Green)법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