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의 건강이 뛰어나다는 것은 김총재를 일주일만 따라 다녀봐도 알 수 있다. 젊은 사람들도 쩔쩔맬 정도
▼30일 전당대회가 지나면 이회창대표가 지지율 2위로 올라설 것이 확실하다. 아직 이인제전지사가 경선승복 약속을
▼거대한 집권세력이 한사람의 탈당으로 무너지지 않는다(신한국당 강삼재사무총장). ▼「이인제파일」에는 나에
▼나는 국민들이 추석 귀향길에 오르기 전에 안개를 걷어내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다(이인제경기지사, 출마기자회견
▼이인제지사가 우리당의 대통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연설을 한다면 지명도도 높이고 좋은
▼책임총리제와 권력분산론은 내가 처음 주장했던 것인데 이회창대표가 10일 기자회견에서 차용한 만큼 로열티를
▼이회창대표의 아들이 사회봉사를 한다면 대통령이 되려는 아버지를 둔 「죄」 때문이다(신한국당의 한 당직자).
▼우리 국민은 대학생 수준이므로 (대통령감으로는) 특별히 훌륭한 지도자보다는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면 된다(신
▼이회창대표측은 오늘 회의로 당의 내분을 봉합하려 하지만 설사 봉합이 된다해도 수술가위를 넣은 채 봉합하
▼자민련 김종필총재는 결국 승자편에 붙는 「만년2인자」가 아니던가. 어찌됐든 김총재의 발언은 집권당인 신
▼자민련 김종필총재는 김영삼대통령이 내각제로 개헌할 의지도, 정계개편을 추진할 힘도 없다는 것을 잘 알
▼후보교체를 통해 「대안」을 내세운다 해도 「본안」보다는 못할 것이다. 후보를 교체하게 되면 틀림없이 김대중
▼일이라는 게 잘 될 때도 있고,잘 안되다가 풀리기도 하는 것이지 뭐…(신한국당 이회창대표, 3일 청와대 심야
▼아직 당직자들의 명확한 인식이 없는 것 같다(신한국당 이사철대변인,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건의추진이 이회창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석방을 건의하는 것은 이회창후보의 자유지만 수용하느냐 마느냐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