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공정 사업의 세계화가 진행됐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 22일 미국 미
▽누가 뭐래도 그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끌어 낸 위대한 지도자다―중국 상하이의 한 시민, 19일 장쩌민 전 중앙
▽서민 입장에서 나아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더 힘들어져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었다―자영업자 최모씨, 18일 서울
▽‘암행감찰’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서울 강남의 한 일식집 주인, 17일 추석을 앞두고 사정기관들이 공직자들
▽한국은 가보고 싶은 나라가 절대 아니었지만 이제는 이 나라를 매우 좋아하게 됐다―82세의 일본여성 고라이 하루
▽소비회복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한 가전업체 관계자, 15일 극심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최근 국내에서
▽도망칠 수 없는 감옥에 감금된 것과 같은 감정이다―미국 심리학자 올든 M 캐스, 12일 매일 치열한 생존경쟁을
▽민족 역사는 누가 왜곡한다고 달라지는 게 아니며 누가 부정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남북 역사학자들, 11일 고
▽은행 경영자들이 은행 입장에서 시장경제 원칙에 따라 하기보다 관료들 눈치를 보며 빌붙어먹는 경영자가 더 많아
▽다른 나라의 비극에 그렇게 무정할 수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다―차오린 중국 베이징뉴스 편집인, 8일 중국 국영 중
▽환상적인 첫 주 흥행 실적이다―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미국 홍보대행사 대표 데이비드 맥데일, 7일 ‘태
▽21세기 스토킹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경찰서의 한 관계자, 5일 옛 여자친구의
▽훈련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병사가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다―카르스텐 오커 독일군 군의감, 5일 비만으로
▽옛날에는 동네 어귀에만 가도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줬지만 요즘은 어림도 없다―집배원 김모씨, 3일 요즘 경기침체
▽김치를 프랑스 요리와 접목시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프랑스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뢰’의 앙드레 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