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 달간 기록적인 고유가를 진정시킬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호주 2위의 석유가스회사 우드사
▽사무실을 폭파하겠다는 전화도 왔고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는 사람도 있다―차형근 변호사, 8일 사형폐지운동의
▽연말 유가가 배럴당 50달러가 될 수도 있고 35달러가 될 수도 있다―석유업계 분석가 마이클 캐버노, 5일 배럴당
▽노조원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만 그런 행위는 있을 수 없다―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4일 LG칼텍스정유 노조
▽아테네에서 돌아와 다시 숨을 헐떡거리지 않기만 바란다―미국 육상선수 라이언 톨버트 잭슨, 1일 1997년 아테네 세
▽이젠 감기약의 부작용을 치료하는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냐―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사는 한 시민, 1일 시중에
▽자식을 많이 낳아 선군(先軍) 조선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는 것은 여성의 본분이다―북한 노동신문, 30일 북한
▽한국호가 1998년 외환위기라는 벼락을 맞은 뒤 지금까지 출렁거리고 있다―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한 네티즌, 27일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성적 비하
▽북한 선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때마다 교신에 문제가 생긴 것은 북한 함정의 노후 통신체계에 의한 것
▽우리 같은 거대하고 자유로운 사회에서는 완벽한 안보 같은 것은 없다―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24일 주례 라디
▽법원에서나 가정에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강지원 변호사, 23일 부인인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이라크 파병 반대도 내세우고 있다―이명박 서울시장, 21일 파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지하철노조가 무리한 요구사항
▽그가 불법 윤락행위와 관련돼 있더라도 살인범 검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경찰청 수사
▽우리 사회에 ‘사이비 마르크스주의’가 폭넓게 퍼져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백상창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