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활동이 가장 왕성한 젊은 세대를 망가뜨린다―마크 맬로치 브라운 유엔개발계획(UNDP) 사무국장, 15일 에
▽애들 답장 받는 데 한 달이 걸린다―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최근 컴퓨터를 배워서 손녀인 바버라와 제나에게 e메
▽검사를 받으려는 여성들이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보이고 있다―판윈선 홍콩 가족계획협회 사무국장, 12일 홍콩의 인기
▽한국 학생들을 완전히 봉으로 인식하고 있다―중국에 자녀 2명을 유학 보낸 한 학부모, 11일 최근 중국 상하이(
▽국가는 국가다워야 한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9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파병을 할 때는
▽우리는 에드워즈 외에 3∼5명의 후보 포스터를 인쇄해 놓고 있었다―존 케리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거본부장인 메
▽71년생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됩네까―금강산 관광특구 북측 출입국관리소 관계자, 4일 금강산특구 단체방문을 마치고
▽명절 때 고향에 가기 위해 귀성버스를 탔을 때도 이보다 더 밀리고 짜증스럽지는 않았다―회사원 김모씨, 3일 저녁
▽후세인을 웃음거리로 만들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한 바그다드 시민, 1일 전리품을 흔들면서 미국 팝송에
▽나도 잘 몰라 창피하다―서울시 교통홍보 아르바이트생 이모씨, 1일 교통체계 개편 첫날을 맞아 버스정류장에서
▽편법을 쓸 수밖에 없었다―한 재미 번데기 통조림 수입업자, 30일 미국에서 번데기를 식용으로 판매할 수 없게 한 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몫만 챙기려 드는 행태에 화가 난다―한미은행 이용
▽부모가 자식을 버린 것과 뭐가 다르냐―고 김선일씨 사촌형 진학씨, 26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김씨의 시신을 기
▽신고가 너무 많아 정확한 건수를 집계하기 어렵다―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한 관계자, 25일 김선일씨 피살 장면이
▽선거를 5차례나 치른 사람이어서 신상문제는 별로 따질 것이 없어 보인다―장영달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