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성들의 혼례 덕목 가운데 순결의 전통이 가장 그립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최근 전국의 미혼 남녀 478명
▽경기침체 여파로 이웃사랑마저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대구·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한 관계자, 불우이
▽돌아가신 줄 알았던 형님과 50년 만에 설을 맞다니 설레기도 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탈북 국군포로 전용일
▽앞으로 비공식적으로 대통령을 만난 뒤 그 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사람은 면회를 금지시키겠다-유인태 대통령정무
▽독도에 해상관광호텔을 세우자―황백현 독도유인도화운동본부 의장, 11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분쟁을 종
▽고학년일수록 교사에 대한 불신이 컸다―인천시교육청의 한 관계자, 9일 인천 초중고교 학생 4488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과 제작현장은 가까울수록 좋다―영화감독 신상옥씨, 7일 봄 학기부터 동아방송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미국산 쇠고기라도 살코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건 국무총리, 5일 광우병 파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
▽청소년들이 별다른 통제 없이 자주 컴퓨터를 접하는 데 따른 부작용이 적지 않다―대전 YMCA의 관계자, 3일 지난해
▽과외가 인기 아르바이트였던 시절도 이젠 지나갔다―다음취업센터의 한 관계자, 2일 네티즌 2043명을 대상으로
▽한국 국민 10명 중 7명은 신년 소망 1순위로 ‘가정의 행복’을 꼽았다―생명보험회사 PCA생명의 한 관계자,
▽하회마을에 외국인의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경북 안동 하회마을관리사무소의 한 직원, 29일 하회마을을 방
▽백화점 쇼핑 시간에도 ‘세대차이’가 존재한다―롯데 백화점의 한 관계자, 28일 패션 전문 백화점 ‘영 플라
▽닭과 소가 된서리를 맞고 있으나 ‘수산주’는 연일 치솟고 있다―증권업계의 한 관계자, 26일 조류독감에 이어
▽화투로 치면 고스톱에서 나가리가 된 셈이다―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