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다운 불로 출동한 게 3주 만이었다―미국의 13년차 소방관 조이 바카, 최근 미국 소방관의 출동 사유가 의료 관련
▽앞으로 20년 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아직 모를 일이다―웬디 핸슨 미국 켄터키대 의학센터 의사, 27일 최근 40, 5
▽개혁하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이 심각한 수준이다―송호근 서울대 교수, 26일 한국능률
▽나비의 날개바람이 어떤 파장을 낼지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한 미국 금융분석가, 24일 달러 하락으로 인해 환율
▽사무 관련직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취업이 용이한 ‘틈새’ 직종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신수영 중앙고용정
▽경제인의 기를 죽이는 입법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고려해 봐야 한다―김혁규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22일
▽세계적으로 신용불량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이들의 통계를 별도로 집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재정경제
▽매년 크리스마스 두 달 전부터 준비를 해 왔는데 아쉽다―해병2사단 청룡부대 한 관계자, 19일 선전활동을 중지하기로
▽경기가 안 좋긴 안 좋은 모양이다―한 대학로 인근 경찰지구대 관계자,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음에도 불
▽나는 그가 위대한 의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비토 포셀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16일 최근 사임한 콜린 파월 국
▽당국이 개입해도 방어하기 힘들다는 게 시장에서 확인된 셈이다―한 시중은행 관계자, 지난주 외환당국의 개입
▽지금 당장이라도 비행기 삯만 마련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네팔 출신 외국인 노동자 비비타파, 15일 150여명
▽눈을 감고도 찾아갈 수 있었다―중소기업 회장 일가 납치사건 용의자 김모씨, 12일 검거 후 진술에서 회장 운전
▽‘독하다’는 의미는 남보다 더 강한 의지로 매진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김쌍수 LG전자 부회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연구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에 감탄한다―황우석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11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