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갑영(李甲英)현 군수와 국민회의 이영국(李永國)전 도의원, 무소속 제정훈(諸廷勳)씨 등 3명이 출사표를 던
대전 유성은 ‘한국과학기술의 메카’로 불리는 대덕연구단지와 3군대학 유성온천 농촌지역 등이 섞인 곳이어서
현 군수와 전 부군수, 2명의 전 시의원 등 4명이 나서 1백개 섬을 잇는 ‘표심’을 묶기에 분주하다. 우선 누
한나라당 조태진(趙泰鎭·61)현 군수와 국민회의 유재규(柳在珪·65) 자민련 김세기(金世基·61)전 군수 등 3명이 접전.
‘서해의 관문’ 항도 인천은 자민련 최기선(崔箕善)후보,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후보, 국민신당 김용모(金容模)후
환란(換亂)책임공방은 ‘6·4’지방선거전이 본격화되기 전인 이달초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환란공방이 이번 지방선
6·4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고장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고장 단체장 후보로 뛰고 있
한나라당 충북지사 후보인 주병덕(朱炳德)현지사는 말단 순경에서 출발, 민선 지사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주후보측 주장〓이후보는 충북지사 재직 시절 우암상가 붕괴로, 서울시장 재직 시절 성수대교 붕괴로 물의를 빚은
이번‘6·4’지방선거는 정계개편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선거결과에 따라 정계개편의 풍향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
자민련 충북지사 후보인 이원종(李元鐘)전서울시장의 어릴적 꿈은 시골의 우체국장. 충북 제천군 봉양면 미당리 벽촌
▼이후보측 주장〓주후보는 95년 민자당에서 자민련으로 옮겨 당선된 뒤 6개월만에 탈당, 작년 대선 직전 또다
국민회의는 14일 ‘6·4’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자치단체장후보 6명과 기초자치단체장후보 1백40명, 광역의원후보 6
김대중(金大中)정부 출범 이후 두달여 동안 진행된 각종 인사가 ‘6·4’지방선거의 심판대에 오를 전망이다.
‘군청 서기에서 청와대 행정수석까지.’ 한나라당 경북지사후보인 이의근(李義根)현지사가 살아온 길을 얘기할